밴 아일랜드 병원서 노로 바이러스 발생

밴 아일랜드 병원서 노로 바이러스 발생

<이미지©Island Health>

던컨과 포트알버니 병원에서 노로 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했다며 보건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아일랜드 보건국에 따르면, 던컨의 카위천 지역 병원에서 최근 노로 바이러스 환자 3명과 의심환자 7명이 발생했다. 포트알버니 웨스트 코스트 병원에서도 환자가 12명 발생해 현재 8명이 증상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다.

급성위장염인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보통 12~48시간 후 메스꺼움, 구토, 복통,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난다. 열이나 두통, 팔다리에 통증이 수반되는 경우도 있다. 전문가들은 노로 바이러스 감염 후 대개 충분한 수분과 휴식을 취하면 회복되지만 탈수로 인해 심각한 상태에 이를 수도 있으므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보건국은 겨울철은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쉬운 시기라고 밝히고, 감염 예방을 위해 급한 경우가 아니면 해당 지역 병원의 환자 방문을 연기하고 방문 전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을 것을 당부했다. 또 환자 방문을 직계 가족들로 제한하고 짧은 시간 안에 방문을 마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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