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PD, 12월 음주운전 42건 적발

VicPD, 12월 음주운전 42건 적발

강화된 처벌규정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운전자들이 여전히 술을 마시거나 마약에 취한 채 핸들을 잡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달 28일 빅토리아경찰(VicPD)에 따르면 12월 중 빅토리아-에스콰이몰트 주요 단속지점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한 결과 1일부터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모두 42명의 음주 또는 마약에 취한 운전자가 적발됐다. 이 중 단속경찰이 운전면허증을 요구하자 들고 있던 햄버거를 내민 운전자 등 5명은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지난 12월18일부터 강화된 음주운전 단속규정에 따라 경찰은 합리적인 의심이 가지 않은 경우라도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언제라도 차를 세우고 단속을 할 수 있게 됐다. 개정된 자동차법이 적용된 첫 주말인 21일 사니치경찰은 ICBC 및 합동안전팀과 공동으로 수백 대에 이르는 차를 세우고 단속을 벌였고 그 중 4대의 차량을 견인하기도 했다.

같은 주말 오크베이경찰도 2명의 음주운전자를 적발, 면허정지 시켰다. 음주운전자에 대한 경찰의 단속은 새해에도 계속될 예정이라고 경찰 측은 밝혔다.

Copyrights ⓒ 빅토리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