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휴대폰 중독 16위, 1위는?

캐나다 휴대폰 중독 16위, 1위는?

세계 전화중독 순위…한국은 37위

캐나다가 세계에서 휴대폰에 가장 중독된 나라 16위로 나타났다.

폰케이스 판매업체 case24가 전 세계 국가들이 휴대폰에 얼마나 빠져있는지 전화 사용 실태를 조사한 세계 전화중독 순위 (Global Phone Addicts Ranking)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세계 140개 국을 대상으로 휴대폰 가입 건수, 인구 대비 인터넷 사용자수, 인구 대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사용자 수, 4G 스피드 등 휴대폰 사용과 관련된 다양한 요소들을 분석했다. 여기에 각 카테고리에 대한 점수를 매기고 최종 합계 점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선정했다.

조사 결과 휴대전화에 가장 중독된 나라는 의외로 중동의 카타르로 나타났다. 카타르는 휴대폰 가입자, 인터넷 사용자, 4G 스피드(54 Mbps) 등 모든 요소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또 페이스북 가입자 비율이 115%로 기록돼, 한 사람이 계정을 하나 이상 가지고 있는 경우도 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아랍에미리트, 싱가포르, 스웨덴, 노르웨이, 아이슬랜드, 뉴질랜드, 몬테네그로, 쿠웨이트, 사이프러스 순으로 톱10국가에 이름을 올렸다. 캐나다는 16위로 북미 국가 중 가장 높았으며 한국은 37위로 예상 보다는 휴대폰 중독 정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외에 각 요소별 집계 결과는 다음과 같다.

-휴대폰 사용자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몰디브(100명당 206.3)

-4G 스피드가 가장 빠른 나라는 노르웨이(67.12 Mbps)

-인터넷 사용자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아이슬랜드(99.9%)

-인스타그램 사용자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스웨덴(47.08%)

-페이스북 사용자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카타르(115%)

더 자세한 조사 결과는 https://www.case24.com/smartphone-addicts-resear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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