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BC 보험료 6.3% 인상 추진

ICBC 보험료 6.3% 인상 추진

<이미지© ICBC>

인상 신청안 승인되면 연간 60 달러 이하 인상

ICBC가 내년 자동차 보험료를 6.3%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ICBC는 14일 BC주 정부 에너지, 자동차 보험 담당국인 B.C. Utilities Commission에 자동차 보험료의 6.3% 인상 신청안을 제출했다. 신청안이 승인되면 내년 4월1일부터 차 1대당 기본 보험료가 연간 평균 60달러까지 인상된다.

데이비드 에비 법무장관은 지난 달 ICBC가 2017-18년 13억 달러의 순손실에 이어 올해 8억 9천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에비 장관은 이번 보험료 인상안이 “이전 신민당 정부가 남긴 ICBC 금융 위기의 또 다른 결과”라며 “당시 상황이 너무 심각해서 지난 1년 동안 정부의 조치가 없었다면 보험료 인상률이 40%까지 치솟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ICBC의 손실을 막기 위한 시도로 주정부는 이미 난폭 운전자에 대한 높은 벌금, 독립적인 분쟁 해결 시스템, 경미한 부상에 대한 배상청구액 5,500달러로 제한 등 개정 내용을 발표한 바 있다.

ICBC는 개인 상해배상 청구액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그 액수가 올해 36억 7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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