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 카보스 호텔서 실종 여성 사체 발견

로스 카보스 호텔서 실종 여성 사체 발견

로스 카보스의 비치

휴가 함께 보낸 남자친구 캐나다서 자살

최근 멕시코 휴양지 로스 카보스에서 연락이 두절됐던 몬트리올 여성이 호텔에서 사체로 발견됐다.

멕시코 언론은 지난 12일 로스 카보스의 한 호텔에서 심하게 부패된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됐으며 다음 날 검시관의 부검 후 이 사체가 실종됐던 크리스틴 상 옹지(41)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객실에 혈흔 등 심각한 폭력의 흔적이 남아 있었으며 부검 결과 옹지는 머리부상으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여행사 직원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상 옹지는 남자 친구 피에르 베르제옹(53)와 함께 로스 카보스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지난 4일 이후 연락이 두절됐다. 이들은 지난 1주일 예정의 휴가를 마치고 6일 캐나다로 돌아올 예정이었다. 그러나 남자친구는 5일 홀로 캐나다로 돌아왔으며 다음 날 자살했다.

Copyrights ⓒ 빅토리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