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성분으로 부작용없는 탈모 완화제 케라트리

<건강정보>천연 성분으로 부작용없는 탈모 완화제 케라트리

머리카락을 비롯한 인체의 털은 매일 조금씩 나고 빠지고를 반복한다. 하지만 어떠한 원인으로 인하여 머리카락이 빠지는 속도가 새로 나는 속도 보다 빨라서 머리 숱이 점차 줄어들거나, 머리카락이 빠지긴 하는데 더 이상 나지 않는 경우를 일컬어 탈모라고 칭한다.

중년기 이후 남성들에게 탈모는 흔하게 겪는 고민 중 하나이다. 주변에서 쉽게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을 발견할 수 있으며 본인이 겪는 경우도 흔하다. 탈모는 그 원인과 증상에 따라 남성형 탈모, 휴지기 탈모, 원형 탈모, 노화성 탈모 등으로 구분된다. 과거 전체 탈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남성형 탈모로 정수리 머리숱이 줄면서 이마 선이 위로 점점 올라가는 식으로 점차적으로 진행되며, 유전이나 남성 호르몬이 원인으로 추정되었다. 몇 년전의 통계에 의하면 한국 남성 인구의 14%가 탈모를 겪고 있으며 전체 탈모 인구의 수는 천만에 이른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탈모의 유전적인 영향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의견도 많아지고 있다. 일단 탈모에 관여하는 특정 유전자가 밝혀지지도 않았고, 유전이라고 해도 반드시 다음 세대에서 탈모 현상이 발현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더욱이 과거에는 중년 남자들만 겪는 일이라고 여겨졌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탈모 현상을 겪고 있다.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탈모로 인하여 치료를 받는 사람들의 45%는 여성, 20-30대 인 경우도 46%에 달한다. 이러한 경우 중년기 이후 남성들에게서 발현되는 남성형 탈모 외에 머리카락이 조금씩 가늘어 지면서 숱이 주는 휴지기/노화성 탈모 현상과 갑자기 부분적으로 머리카락이 탈락되는 원형 탈모로 구분한다. 특히 여성 탈모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로 여성 탈모는 머리카락 자체가 힘이 없어지거나 가늘어지고, 숱이 주는 현상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현상은 한국에만 일어나는 일도 아니다. 국제 모발 이식 학회의 발표에 의하면 미국에서도 남성 탈모인구가 3500만명, 여성 탈모 인구는 2100만에 이른다. 미국 남성의 85%는 모발이 가늘어 지는 것을 경험했으며 기존의 인식과 달리 여성, 그것도 40대 이전의 여성이 탈모를 경험하는 경우가 전체 여성의 40%에 달한다. 이러한 현상은 유전적 요인이 큰 원인으로 꼽히던 과거와 달리 과격한 다이어트 등으로 인한 부실한 영양 공급, 높은 스트레스 지수, 잦은 염색이나 펌 등의 화학적 모발 변형 등의 요인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탈모의 외부적인 요인이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현재 대부분 탈모 치료제는 남성형 탈모에 치중하여 남성 호르몬의 작용을 억제하는 제품이 많다. 하지만 이러한 남성 호르몬 억제 성분은 성욕의 감퇴, 성기능의 약화 등의 부작용과 함께 남성형 탈모를 제외한 경우에는 거의 효능이 없기 때문에 대안책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

이에 따라 알려진 호르몬 영향이나 부작용 없이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유지해 준다고 알려준 성분은 다음과 같다.

– 비오틴
비타민 B7 혹은 H라고도 불리우는 비오틴은 머리나 피부 건강에 관련한 광범위한 연구 결과로’머리카락을 위한 비타민’ 으로도 불리운다. 비오틴 결핍은 심할 경우 눈썹이나 속눈썹까지 빠지는 중증의 탈모 현상을 일으킨다.

– 엘시스테인
아미노산, 특히 시스테인(엘시스테인)은 머리카락의 구성 성분 80%이상을 차지하는 케라틴 질의 주 성분으로 전체 머리카락의 60% 가량을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다. 머리카락의 생장 요소이기도 하며 머리카락은 물론 피부나 손톱등의 건강에도 중요한 영향을 끼쳐 ‘미용을 위한 영양소’로 불리우기도 한다.

– 실리카
체내에서 매우 적은양으로 존재하며 특히 머리카락 세포에서 매우 중요한 구성 요소로 꼽힌다. 머리카락 세포는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중요한 단백질인 콜라겐으로 바뀌므로 실리콘을 적정량 섭취하는 것은 머리카락이 튼튼하게 자라나는 데 도움이 된다.

– 조
조는 실리카, 아미노산,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곡류로 최근 그 구성 성분 요소가 머리카락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조와 시스테인, 비타민 B군, 실리카 등을 함께 복용할 경우 머리카락이 자라는 속도가 증가하고 숱이 늘어나며 머리카락의 굵기 또한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칼슘 판토티네이트
칼슘 판토티네이트는 판토테닉산(비타민 B5)와 칼슘이 결합한 물질로 대표적인 비타민 B5의 원료로 이용된다. 비타민 B5는 인체가 영양소를 분해하여 에너지를 생산하고 이용하는데 중요하게 사용되는 영양소로 신경 활동을 돕기도 한다.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하여 머리카락의 수분 보유도와 유연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부족할 경우 탈모와 피부 결함이 일어날 수 있는 등 머리카락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영양소로 알려져 왔다. 거기 더해 최근에는 특히 칼슘 판토티네이트가 머리카락이 세는 현상, 즉 노화에 따라 머리 색이 연해지는 현상을 막고 비듬을 막는 등의 두피 건강에 영향을 끼치며 머리카락이 얇아지는 것을 막고 머리가 자라나는 것을 도움이 되는 등 특히 머리카락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끼치는 것으로 연구되었다.

<자료제공: 데이빗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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