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만에 첫 무역수지 흑자 기록

18개월 만에 첫 무역수지 흑자 기록

캐나다가 지난 8월 2016년 12월 이후 18개월 만에 첫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고 연방통계청이 밝혔다.

통계청은 이 달 중 흑자가 5억2,600만 달러라고 밝히면서 그 주요 요인은 자동차공장 임시 폐쇄로 인한 부품 수입감소라고 전했다. 캐나다 자동차공장들은 대개 7월에 정기점검을 겸해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있으나 올해는 평년보다 많은 공장들이 8월 중에도 조업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달 중 수출은 자동차 수출이 2.5% 감소하는 등의 이유로 전월 대비 1.1% 줄었으며, 특히 승용차와 경트럭 수출은 8.9%나 크게 감소했다.

캐나다 수출의 74.6%를 차지하는 대미 수출이 1.2% 줄어들었으나 수입 역시 1.3% 감소, 이 달 중 대미 무역수지는 전월과 같은 53억5,000만 달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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