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플루샷 일찍 맞으세요”

“올 플루샷 일찍 맞으세요”

올 플루샷 시즌이 다가왔다.

BC주 보건당국은 모든 주민들이 가급적 빨리 플루샷을 접종 받음으로써 자신은 물론 주변사람들이 감염될 가능성을 최소한으로 줄이라고 안내했다.

인플루엔자 백신은 오는 29일부터 공공 클리닉이나 가정의, 약국 등지에서 접종 받을 수 있으며, 2~17세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해서는 코에 뿌리는 스프레이 백신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약국 제외)

당국은 잠시 시간을 내 플루샷 접종을 받으면 심각한 질병의 원인이 되는 독감으로부터 자신과 주변사람들을 보호할 수 있다며 접종 받을 것을 권유했다. 단, 생후 6개월 미만 유아의 경우에는 아직 플루샷의 효능이 입증되지 않아 접종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당국의 입장이다.

플루샷은 ▲생후 6개월~5세 어린이 ▲65세 이상 시니어 ▲임산부 ▲원주민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면역체계에 이상이 있는 환자 ▲위 리스트에 오른 이들과 함께 살고 있는 사람 ▲장기요양시설 또는 병원 방문자 등은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다.

보건당국은 “입원환자나 요양 중인 시니어들이 특히 인플루엔자에 취약하다”면서 “전국적으로 연평균 1만2,000여 명의 독감 관련 환자가 발생해 그 중 3,500명 정도가 목숨을 잃는다”고 밝혔다. BC주에서도 해마다 600~800명이 독감으로 목숨을 잃고 있다.

BC의사협회는 “플루샷이야말로 인플루엔자 확산을 예방하는 유일하고도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하고 “모든 주민들이 11월 말 이전에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가까운 플루샷 접종장소는 헬스링크 전화 811이나 웹사이트 www.immunizebc.ca/clinics/flu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Copyrights ⓒ 빅토리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