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가을 날씨 당분간 계속”

“청명한 가을 날씨 당분간 계속”

연일 유난히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많은 주민들이 비치나 공원을 찾아 눈부신 가을 날을 즐기고 있다. 앞으로도 최소한 1주일 이상 이런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은 9일 아이랜드 뷰 비치.

날씨채널 예보…월말까지 비 예보 없어

캘거리 등 캐나다 일부 지역에 때이른 폭설이 내린 가운데 빅토리아를 포함한 밴쿠버 아일랜드에는 당분간 따사롭고 청명한 가을날씨가 계속될 것이라고 10일 일기예보 채널 웨더 네트워크(Weather Network)가 예보했다.

웨더 네트워크에 따르면, 요즘 같이 햇볕이 반듯하고 섭씨 9~14도 정도의 화창한 날씨가 적어도 이달 25일까지는 계속되고 이후에도 당분간은 우기로 접어들 가능성이 낮다는 것.

이 달 들어 지난 10일까지 빅토리아에 내린 비는 모두 18mm로, 지난해 같은 달의 92%에 비해 5분의 1 수준에 불과한 상황. 웨더 네트워크는 “낮 길이가 점차 짧아지면서 대략 아침 7시30분 경 해가 뜨고 저녁 6시30분쯤 해가 질 것”이라면서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에 아직도 일광욕을 즐길 시간이 많이 남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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