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 아일랜드 동부 가뭄 전국서 가장 심각

밴 아일랜드 동부 가뭄 전국서 가장 심각

<자료제공: BC주정부>

빅토리아 등 가뭄 최고 4단계 경보  

밴쿠버 아일랜드에 뜨겁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빅토리아를 포함한 섬 동부 지역에 최고 수준인 4단계 가뭄 경보가 발령돼,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4단계는 지극히 건조(extremely dry) 하며 물 공급이 경제적, 환경적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단계를 말한다.

관계 당국에 따르면 밴쿠버 아일랜드 지역의 많은 하천이 이 시기 중 사상 최저의 수위를 기록하거나 근접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밴쿠버 아일랜드의 나머지 지역과 하이다 과이를 포함한 BC주 모든 해안지역은 매우 건조(very dry)한 수준인 가뭄 3단계가 발령돼 있다. 이는 부족한 비로 인해 심각한 결과를 불러올 수 있는 단계이다.

BC주 정부는 주민들과 산업체, 농부들, 각 시에 자발적으로 물 소비를 줄일 것을 당부하고 수위가 심각한 수준을 벗어나지 못할 경우 물 사용 규제 조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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