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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산불 사망자 24명으로 증가, 강풍 재발 경고
약 197조 원 경제 피해 예상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수천 채의 가옥을 파괴하고 최소 24명의 목숨을 앗아간 산불 진화 작업에...
캐나다 포스트, 오늘부터 우편요금 25% 인상… 재정 위기 속 돌파구 될까?
전문가 경고, “요금 인상은 임시방편에 불과”
캐나다 포스트가 오늘(1월 13일)부터 우표를 포함한 우편 서비스 요금을 25% 인상한다. 이번 인상은...
현대차, 2024년 캐나다 역대 최고 판매 기록 경신
SUV 라인업 강세, 코나·투싼·GV70 판매 호조
현대자동차 캐나다 법인은 2024년 현대와 제네시스 브랜드의 총 판매량이 138,755대를 기록하며, 41년 역사상...
트뤼도 총리 결국 ‘사임’… “새 대표 선출되면 물러날 것”
여당과 연정 파트너 NDP 불신임에 결국 사임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월 6일 사임 의사를 밝혔다. 그는 집권 자유당이...
캐나다 CEO 연봉왕은 누구?
GFL CEO 패트릭 도비지, 6,850만 달러로 1위
캐나다 정책 대안 센터(CCPA)가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3년 캐나다 상위 100명의 최고경영자(CEO)는 평균...
총영사관, 한국 관광객 구조한 BC 구조 대원에 감사장
휴가중에도 본인 차량 3시간 운전해 환자 이송
견종호 총영사는 12월 30일(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응급의료서비스(BC Emergency Health Services) 소속 로버트 페너(Robert...
“맥도날드 영업 왜 안해?” 2024 황당 911 신고 톱 10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의 긴급전화 서비스가 2024년 황당하고 부적절한 911 신고 사례를 공개했다. 여기에는 과일이 상했다는 불만, 향수가 너무 강한 이웃에 대한 신고 등이 포함됐다.
우체국 파업 여파 , 21만 5천 건 여권 배송 지연
긴급한 여권 신청, 서비스캐나다 센터 이용 권장
캐나다포스트 파업으로 인해 약 21만 5천 건의 여권 및 관련 우편물이 배송...
이비 총리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길”
데이비드 이비 주 총리는 새해를 맞아 12월 31일 다음 성명을 발표했다.
“오늘 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와 전 세계 사람들은 지난 한...
캐나다-미국 국경에서 200만 달러 상당의 코카인 적발
알버타주 쿠츠 국경 검문소에서 캐나다로 들어오려던 상업용 트럭 안에 숨겨져 있던 189kg의 코카인이 적발되었다. 이 코카인의 시가는 약 200만 달러로 추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