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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암호화폐 기업, 330만 달러 벌금 폭탄
실존하지 않는 단체 내세워 투자자 500명 모집
밴쿠버에 본사를 둔 한 암호화폐 기업이 투자자를 오도하고 불법적으로 증권을 배포한 혐의로...
BC, 홍역 확산 우려 속 6번째 확진자 발생
“밴쿠버·칠리왁 공공장소 방문자 주의 당부”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로어 메인랜드 지역에서 여행과 관련된 새로운 홍역 확진 사례가 발생해, 올해 주내 확진...
밴쿠버 거리 축제서 SUV 돌진… 11명 사망, 20명 이상 부상
경찰 “30세 용의자 체포… 정신 건강 문제 이력 확인”
밴쿠버에서 열린 필리핀 문화 축제에 SUV 차량이 돌진해 11명이 숨지고...
문신, 안전할까?…알레르기부터 암 연관성을 알아보자
전문가들 “문신 전 확인 필수…위생·잉크 성분 따져야”
문신 시술은 규제 대상이며 대체로 안전하다고 여겨지지만, 최근 들어 문신 잉크가 알레르기...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2.75% 동결…“미중 무역전쟁, 경기침체 유발 가능성”
캐나다 중앙은행이 7차례 연속 기준금리 인하 행진을 멈추고, 기준금리를 2.75%로 동결했다. 중앙은행은 이번 결정의 배경으로 미국발 관세 조치의 불확실성을 지목하며, 경제 전망치를...
BC, 운전면허 실기시험 한 번만 치른다…면허 취득 간소화
“시험 줄이고 대기시간 단축” BC주, 운전면허 제도 전면 개선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정부가 ICBC(BC 공공보험공사)의 운전면허 제도(Graduated Licensing Program, GLP)를...
유학생 급감 여파… 카모선 대학, 예산 삭감 놓고 교수진과 갈등
교수협회 “상담·지원 축소 우려…투명한 대응 촉구”
국제학생 수 감소로 인한 재정난에 직면한 빅토리아의 카모선 칼리지가 대규모 예산 삭감을 추진하면서...
미국 체류 30일 넘는 캐나다인, 의무 등록제 시행…위반 시 벌금·징역 가능
위반 시 최대 5,000달러의 벌금 또는 6개월 징역형
미국을 방문하는 캐나다인들에게 새로운 규제가 도입되면서 국경을 넘는 여행이 더 복잡해졌다.
“철거한다더니 새 세입자 받아”…BC 집주인, 거짓 퇴거로 4만3천 달러 벌금
법원 “철거는 거짓”…집주인 항소 기각
철거를 이유로 세입자 4명을 퇴거시킨 뒤 실제 철거는 이루어지지 않고 오히려 주택을 재임대한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카니, ‘캐나다 스트롱 패스’ 도입 발표… “여름 캠핑·관광지 이용료 대폭 인하”
미국과의 무역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더 많은 캐나다인들이 미국 대신 국내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는 추세에 맞춰 자유당 마크 카니 대표가 새로운 여름 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