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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시 “시 사칭 설문조사 주의하세요”
빅토리아시는 29일 시를 사칭해 설문조사를 시행한다는 전화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이에 속지 말라고 경고했다.
최근 빅토리아시와 사니치시의 많은 주민들이 하수도와 쓰레기 처리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는...
빅토리아공항 공항세 5달러 오른다
오는 7월1일 이후 빅토리아국제공항(YYJ)을 이용하는 탑승객들은 현재보다 5달러가 추가된 15달러의 공항세를 납부해야 한다.
YYJ의 제프 딕슨 CEO는 "향후 10년 간의 투자계획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2020년...
빅토리아시, BC주로부터 비지터센터 매입
빅토리아시가 빅토리아 비지터 센터의 새로운 주인이 됐다고 빅토리아뉴스가 보도했다.
시는 이너하버 Wharf St에 위치한 비지터센터와 마일스톤 레스토랑, 프린스 오브 웨일스 사무실 등이 들어선 건물을 BC주로부터...
주 의사당 뒤 Central Park 재개발된다
BC주 의사당 뒤쪽 6.2에이커 부지가 한 개발업체에 의해 전면 재개발된다.
빅토리아 시의회는 최근 20년 전부터 추진돼온 소위 Central Park 개발프로젝트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현재...
토피노 인근 해변에 늑대 출몰 잇달아
토피노 부근 유클룰릿 일대에서 늑대가 잇달아 출몰해 개 두 마리가 부상을 입고 한 마리는 실종됐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유명한 해변인 위커니니시 비치(Wickaninnish Beach)에서 최근 늑대...
이너하버에서 발견된 변사체 신원 확인…’타살 의혹’
빅토리아경찰은 지난 5일 이너하버 바다 속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남성이 빅토리아 주민 스콧 오웬 스미스(26)라고 13일 발표했다.
경찰은 사망에 ‘의혹이 있다(suspicious)’ 고 밝혀 타살 가능성을 시사했으나 사망...
빅토리아의 봄꽃 즐기기 가장 좋은 곳은 어디?
<밴쿠버섬 10배 즐기기 60>
올해는 따뜻한 겨울 날씨 덕분에 빅토리아의 봄이 유난히 일찍 시작됐다. 지난 2월초부터 벌써 크로커스, 수선화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더니 연이어 벚꽃, 목련...
말라핫 고갯길 도로 안전도 높아져
사고 다발구간으로 악명 높았던 말라핫 고갯길 확장 보수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이 구간의 안전도가 크게 개선됐다.
BC주 토드 스톤 교통장관은 "말라핫 안전도 개선 프로젝트가 조기 완료돼...
첫 한시간 무료주차 ‘성공적’
작년 9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빅토리아시의 새 주차정책이 시민들과 비즈니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주차담당 매니저 이스모 후수 씨는 시의회 보고에서 "시민들과...
버스에 비디오 카메라 설치된다
BC트랜짓이 올 여름부터 광역 빅토리아 버스 75대에 비디오 카메라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13일 타임스 콜로니스트가 보도했다. 비디오 카메라는 안전을 강화하고 파괴행위와 폭력을 감소시키기 위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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