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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밤 10시 20 분경 찍은 불꽃놀이 장면>

지난 1일 152주년 캐나다데이를 맞아 하루 종일 이너하버와 포트로드 힐 등 빅토리아 곳곳에서 다채로운 축하행사가 펼쳐졌으며 밤에는 수 많은 시민들이 이너하버 주변에 모여 불꽃놀이를 보며 캐나다데이 축제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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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환경단체 및 원주민 사회 반대와 법원의 제동 등로 취소됐던 ‘트렌스 마운틴(‘Trans Mountain)’ 송유관 확장사업을 재승인했다.

이로써 연방항소법원의 공사 중지 명령으로 중단된지 10개월만에 다시 사업 추진 가능하게 됐다. 항소법원은 그 동안  원주민 부족들과의 충분한 협의가 없었다는 것을 이유로 정부 에너지국에게  송유관 건설 사업의 원안을 재검토 하라며  공사중단을 명령했었다. 

지속된 정치적·법적 분쟁으로 사업 답보가 장기화되자 트렌스 마운틴 사업의 대주주인 미국 Kinder Morgan사는 2018년 8월 캐나다 연방정부에 사업을 매각한 상황이다.

트랜스 마운틴 사업은 서부 산유지인 앨버타주에서 생산된 원유를 눈덮인 캐나다 로키 산맥을 횡단해 BC주의 태평양 연안으로 수송하는 길이 1천150㎞의 송유관 건설 프로젝트로 공사비 규모가 총 74억 달러에 달한다. 기존 시설을 따라 나란히 추가 건설, 송유관을 확장해 하루 89만 배럴로 수송 능력을 배가하게 된다. 

트뤼도 총리는 이날 사업 승인을 발표하면서 “트렌스 마운틴 송유관 건설이 완공될 경우 국고 수입이 연간 5억 달러 규모에 달할 것”이라며 “늘어난 재원은 청정에너지 개발 사업에 재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송유관 건설로 캐나다산 원유가 아시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미국에 의존하고 있는 에너지 수출 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는 세계 3위의 석유보유국이지만 송유파이프와 저유시설 부족으로 그 동안 석유수출량의 99%를 미국의 정유소들에 매우 싼 가격으로 수출해오고있다. 

알버타주의 보수당 측은 “앞으로 국내 에너지 가격의 적정 수준을 확보하고 일자리 창출과 공공 복지 비용을 마련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트뤼도 총리의 이번  발표를  환영했다. 

트뤼도 총리는 이날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밝히지 않았으나 정부 관계자는 세부 규제 및 승인 조건을 해결하면 연내 착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일부 야당과 환경단체들이 환경 문제와 송유관 안전성 등을 들어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고, 일부 원주민 단체에서도 법원 제소 방침을 밝히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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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예방 등 학생들 안전을 위한 조치”

7월 1일부터 BC주 공립학교를 다니는 모든 학생들은 예방접종 기록을 의무적으로 보건소에 등록해야 한다.

아드리안 딕스 보건장관은 최근 가진 기자회견에서 “학생의 면역 상태에 대한 의무적인 등록은 홍역과 같은 전염 질환 발생 시 공중 보건 시스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면역 기록을 등록해두면 혹여 면역력이 뒤쳐진 아이를 가진 가족들에게 연락할수 있어 가족들의 걱정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많은 부모들은 이미 필요한 서류를 제출했다고 딕스 장관은 말했다. 

보건당국의 이 같은 조치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BC주 전역으로 번진 홍역 전염에 대한 첫 번째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올해 발생한 홍역은 광역 빅토리아에서만 총 27건이 보고됐다.

홍역은 일반적으로 감기나 독감과 유사한 증상으로 시작되며, 이어서 온 몸에 발진이 나타난다. 홍역 바이러스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전염된다.

BC 보건당국은 지난 4월에 어린이와 성인들을 대상으로 홍역 예방접종을 편리하게 할 수 있게 ‘캐치업(catch-up)’ 면역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지금까지 BC주 56만6천 명의 학생 중 95%가 MMR(홍역, 볼거리, 풍진) 예방접종을 2회 받아 이들 감염에 대한 면역성을 높이고 있다.

보건당국은 학생들의 면역 상태를 알수 있으면 감염 발생 시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8월부터 학교의 면역 등록 기록을 검토한 뒤 현재 주정부 면역등록부에 존재하는 킨더부터~ 12학년까지 면역기록과 대조 할 방침이다.

캐나다에서는 면역 기록 등록을 법으로 강제하고 있지 않으나, 현재 BC주와 온타리오, 뉴브런즈윅 3개 주가  학교 등록시 예방접종 기록 등록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온타리오의 경우 부모들은 종교적 또는 양심적인 이유로 면역 등록을 거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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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의 최대 10% 무이자로 대출

정부가 지난 3월 연방 예산안 발표 때 약속했던 생애 첫 주택구입자 인센티브 프로그램이 9월 2일부터 시행된다. 

연방 모기지 주택공사(CMHC)가 제공하는 이 프로그램은 기존 주택을 구입할 경우 최대 5%,  신규 주택일 경우 최대 10%를 최대 25년까지 원금 상환 없이 무이자로 대출해준다. 집을 팔 경우 페널티 없이 언제든지 대출금을 상환할 수 있다.

연방정부는 이 프로그램을 위해 3년간 12억 5천만 달러를 투입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연 소득(세전) 12만 달러 이하로 CMHC 보험에 가입하고 집값의 최소 5%를 다운페이하고 연방정부와 공동 지분 모기지 형태로 이 인센티브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모기지 대출 금액과 CMHC의 10% 지원금을 합친 금액이 48만 달러를 초과할 수 없다. 하지만 다운페이 액수에 따라 최대 50만~60만 달러의 주택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주택 구입 후 CMHC의 지분가치는 주택 가격의 등락에 따라 증감된다.  

예를 들어 10만 달러에 새 집을 구입할 경우 10%에 해당하는 1만 달러를 무이자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이 말은 CMHC가 구입한 주택의 10%의 지분을 소유하는 것이다. 

만약 그 집이 나중에 11만 달러에 팔렸다면 CMHC에 값아야 할 돈은 처음 빌린 1만 달러가 아닌, 팔린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1만 1천 달러를 갚아야 한다.

반대로 주택 가격이 하락할 경우, CMHC의 지분가치(나중에 상환해야 할 금액)는 그만큼 떨어진다.  

비평가들은 이 프로그램이 평균 집값이 각각 92만 5천 달러와 76만 5천 달러인 밴쿠버와 토론토의 구매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나 정부는 대도시에서도 주택 구매자들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말했다.

CMHC는 캐나다 전역에 걸쳐 약 10만 가구가 이 프로그램의 혜택을 볼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이 프로그램을 활용해 48만 5천 달러의 주택을 구입할 경우 연간 3,327 달러의 이자를 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예산이 발표된 후 TD 경제학자들은 새로운 모기지 인센티브가 실제로 2020년까지 주택 판매와 가격을 2%~ 5% 사이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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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번호 같은 100 달러 위폐 주의

최근 나나이모 일대에서 위조지폐 유통이 늘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나나이모 RCMP 발표에 따르면, 위조지폐는 5월 21일 처음 발견되었고 이후로 수십 건의 위조지폐가 발견되었다. 여성 한 명을 포함 총 5명이 위폐 유통에 가담한 단서를 포착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위폐는 모두 100달러짜리로 대부분 일련번호가 EJS8511162라고 경찰은 밝혔다.

나나이모 경찰 측은 “위조지폐 범죄의 경우 위폐를 찍어내는 사람과 유통하는 사람이 다른 경우가 많으며, 위폐는 마약 거래에 사용되거나 위폐범들이 시중 상점을 돌며 소액 물건을 구매한 후 큰 금액의 거스름 돈을 받아가는 수법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지난 6월 4일 나나이모의 한 약국에서 약사가 고객에게 100달러짜리 지폐를 받았고, 고객이 떠난 뒤에야 약사는 위폐라는 사실을 알고 경찰에 신고 했다.

다음 날도 한 남성이 같은 약국에 들어와 100달러 지폐를 건냈으나 직원은 위폐로 의심하고 결제를 거부했다. 두 사건 모두 위폐의 일련 번호가 같았다고 경찰은 말했다.

위폐 사용을 거부 당한 이 남성은 같은 날 다른 쇼핑몰로 자리를 옮겨 위폐를 사용한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용의자가 25세~35세 사이 백인 남성으로 옆머리를 짧게 친 갈색머리를 했으며, Believe the Hype라고 쓰인 티셔츠와 카고 바지를 입었다며 목격자의 제보를 당부했다.

경찰 측은 “위폐가 의심되는 100달러 지폐를 손님으로부터 받을 경우 다른 지폐를 요구하고, 손님에게 경찰서나 은행에 가서 위폐 여부를 확인 받도록 안내하라”고 당부하고 “지폐 교체를 요청할 때는 예의를 지켜야 한다. 위폐를 가진 사람도 무고한 피해자일 수 있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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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정자로 13건 시술…11명이 DNA 일치

불임으로 고통 받는 여성들에게 자신의 정자를 이용해 불임 시술을 한 파렴치한 의사가 결국 의사 면허를 박탈 당했다고 BBC가 지난 26일 보도했다.

최근 의료 당국은 불임 시술에 자신의 정자를 사용한 노만 바윈 박사의 면허를 공식적으로 취소했다. 바윈은 현재 피해 여성들로부터 소송을 당해 재판중에 있다. 

바윈은 올해 80세로 온타리오 주에서 산부인과 의사로 활동하다 2014년 현역에서 은퇴했으나 의사 면허는 가지고 있었다. 보건 당국이 이번에 그의 의사 면허마저 영구히 박탈한 것이다. 

바윈의 그릇된 행각은 시술을 받은 환자 가족들이 자녀들의 성장 과정에서 이상 현상을 발견하고 유전자 검사 등을 해서 밝혀진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 당국은 2016년부터 그의 혐의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결과 바윈은 80~90년대에 피해 여성들에게 알리지 않고 자신의 정자를 수정하는 방법으로 불임 여성을 치료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바윈은 이런 불법적인 방법으로 모두 수십 건의 불임 시술을 했다. 대부분 자신의 정자를 사용했지만 제3자의 정자를 사용한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 당국은 그의 시술로 태어난 아이들은 모두 50명을 넘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시술로 태어난 아이들의 DNA를 모두 검사한 결과, 모두 11명이 바윈과 일치한다는 충격적인 결과를 발표했다.

의료 당국의 한 관계자는 “바윈은 환자들의 신뢰를 배신했고, 그의 행동으로 인해 개인과 가족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으며, 세대에 걸쳐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입혔다”고 말했다. 80세인 바윈 박사는 징계위원회 앞에 나타나지 않고 대신 그의 변호사 참석했다.

한 피해 여성은 “딸아이가 생물학적 아버지가 바윈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정체성에 혼란을 겪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불임시술 피해 여성은 “이 같은 사실을 알고 나서 마치 강간을 당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괴로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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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은 증액…”많은 주민에게 혜택 위해”

BC정부가 친환경 차량 구입시 지급하는 보조금을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주 정부는 늘고 있는 수요를 맞추기 위해 전기차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일부 조정, 전기차를 새로 구입하는 사람들에게 지급하는 보조금을 차 종류별로 낮추고 대상 자동차의 한도도 하향 조정한다고 CBC가 보도했다. 

주 정부는 ‘BC를 위한 청정연료 자동차(Clean Energy Vehicle for BC)’ 프로그램을 운영을 위해 2,650만 달러를 추가하는 한편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준을 바꿨고 말했다.

이에따라 지금까지 차종에 따라 $2,500(shorter-range 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s)~$6,000(longer-range 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s)의 보조금 액수가 $1,500~$3,000로 하향 조정된다.  

이번 보조금 하향 정책은 6월 22일부터 적용되며, 22일 이전에 구매했거나 예약이 된 전기차에 대해서는 시행전 보조금이 여전히 유효하다. 

보조금 지원 자격 차량의 가격도 기존 $77,000에서 $55,000로 낮아졌다. 그만큼 새 전기차의 선택의 폭도 좁아진 샘이다.

하지만 5월 1일부터 시행된 연방정부의 $5,000 보조금은 변함없이 받을 수 있다. 연방정부 보조금 지급대상 전기차 가격은 $45,000 이하다.

주 정부 관계자는 “우리의 전기차 구입 인센티브 프로그램은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큰 성공을 거두었다” 며 “BC주의 청정연료 자동차(Clean Energy Vehicle) 판매율은 2018년 하반기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BC의 전기차 시장 점유율은 15%로 전국 평균의 거의 2배에 이른다.

최근 주 정부는 켈로나와 남부 오카나간/쿠테네 지역에 12개의 급속 충전소가 새로 건설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BC주에는 1,700개가 넘는 공공 전기충전소가 있으며, 2020년까지 57개가 더 완공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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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에서 14.6%로 높아져

BC주 청소년들의 베이핑(vaping:전자담배 흡연)이 급증한것으로 나타나 주정부가 행동에 나선다. 

애드리언 딕스 BC 보건장관은 전자담배의 니코틴 농도를 제한하고 베이핑 제품의 판매와 광고를 단속하는 등 청소년과 관련된 여러 가지 규제 조치를 취할 것을 연방정부에 권고했다고 Global 뉴스가 보도했다.

딕스 장관의 이같은 조치는 10대들의 베이핑 비율이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방정부가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않자 연방정부가 대책마련 등 행동에 나서길 촉구하기 위해서라고 보도했다. 

이어 연방정부가 청소년 베이핑 문제에 미온적으로 대처할 경우 BC주가 독자적 조치들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딕스 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캐나다 청소년들의 베이핑이 74%나 급증했다는 새로운 연구보고서가 공개된 뒤 나왔다. 

데이비드 해먼드 워털루대 교수가 주도한 연구에 따르면, 16~19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최근 한 달 새 전자담배를 피운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응답한 비율이 2017년 8.4%이던 것이 2018년 14.6%로 급증했다. 

2018년 5월 연방정부는 베이핑을 합법화해 글로벌 담배회사의 유명 베이핑 브랜드를 포함한 제품들의 캐나다 시장 진출 문을 열어줬다. 

이 뿐만아니라 베이핑 제품은 최근 수 년간 하향 곡선을 그리던 흡연율 마저 반등 시켰다. 워털루대 연구에 따르면 2017년 10.7%에서 2018년 15.5%로 흡연율이 높아졌다. 

캐나다암협회 한 관계자는 “정부는 베이핑 이용율을 낮추기 위해 베이핑 제품 광고 제한, 향 첨가 금지 등 적극적인 행동을 취해야 한다”며 “주정부들이 미국의 여러 주가 시행하는것 처럼 담배와 전자담배 구입 최연령을 21세로 높여야 한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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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연합뉴스>

호혜적인 교역확대 환영…”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 오사카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트뤼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정세와 상호 호혜적 통상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문 대통령은 캐나다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구축에 많은 관심을 갖고 협력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앞으로도 캐나다의 지속적인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다.

트뤼도 총리는 한반도 비핵화 협상 진전을 위한 문 대통령의 적극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한반도평화를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어 양 정상은 2014년 양국 관계가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된 이후 두 나라가 맺은 자유무역협정(FTA)과 과학기술 혁신협력 협정 등 제도적 틀을 기반으로 정치·경제·사회 등 제반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점을 평가하며 향후 양국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2015년 한·캐나다 FTA가 발효된 이후 무역수지가 거의 균형을 이루면서 교역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점을 환영하면서  양국간 상호 호혜적인 교역을 확대해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회담은 2017년 열린 두 차례의 약식회담 이후 2년 만에 이루어진 정상회담이다. 지난 3월20일 문 대통령은 트뤼도 총리의 정상통화를 갖고 보호무역주의의 대응과 한반도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었다. 

양 국가 간 무역 규모는 최근 3년간 2016년 88억 달러, 2017년 98억 달러, 지난해 115억 달러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한국의 대 캐나다 수출은 57억 달러, 대 캐나다 수입 역시 57억 달러로 무역수지가 균형을 이뤘다.

청와대는 양 정상의 회담과 관련 “캐나다와의 상호 호혜적 교역 및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시키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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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까지 연장운행…일부 날짜 밤 12시 출발도

BC페리가 여름철 성수기에 접어 들면서 승객이 늘 것을 대비해 운항 횟수를 추가했다.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추가 운해 스케줄은 다음과 같다. 

*밴쿠버 (트와센) – 빅토리아(스와츠베이) 운항편

  • 월 ~ 토, 6:00 am 출발 (법정 공휴일 제외)
  • 매일 7:00 am ~ 10:00 pm 1시간 간격 출발
  • 빅토리아 밤 12시 출발 (6월 28일, 8월 2일, 9일, 16일, 23일, 30일)

*웨스트밴쿠버(홀슈베이) – 나나이모(디파쳐베이) 운항편

  • 양방향 6:25 am 출발
  • 11:45 pm 홀슈베이 출발

*밴쿠버 (트와센) – 나나이모 (듀크포인트) 운항편

  • 매일 5:15 am ~ 10:45 pm 16회 운항 (6월 26일 ~ 9월 2일)

또 메트로 밴쿠버와 남부 걸프 섬 노선에도 운항편이 추가된다고 밝혔다.

BC페리 측은 “밴쿠버 출발의 경우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그리고 토요일 오전이 가장 붐비는 시간”이며 “밴쿠버 아일랜드 출발의 경우 일요일 오후가 가장 인기가 있으니 성수기 시즌 중 이시간을 이용할 경우 예약 할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31일에 끝난 2018-2019년 분기 집계에 따르면, 이 기간 차량은 약 890만 대, 승객은 약 2,230만 명이 BC페리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 분기 보다 각각 1.9%, 1.2% 상승한 수치로, 약 5,22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BC측은 밝혔다.

스케줄 관련 자세한 사항은 BC페리 홈페이지 참조. www.bcferri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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