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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심재헌 학생

추모행사와 소송비용 지원을 위해 모금운동 펼쳐

뇌사판정을 받은 나나이모 한인 학생이  장기기증을 통해 6명에게 새 생명을 전하고 하늘의 별이 된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교민사회에 위로의 물결이 전해지고 있다.

지난 3월6일 나나이모 살던 12학년 고(故) 심재헌 학생은 하교길에 불의의 교통사고로 뇌사판정을 받았다. 

심군의 부모는 큰 충격 속에서도 아들의 장기를 기증하기로 결심하고 6명에 환자에게 새 생명을 전했다.

모금 운동을 주관중인 교민 김명수씨는 “심군의 부모님은 물론 나나이모 한인사회는 한달이 지난 지금에도 큰 슬픔에 빠져있다”며 “심군의 부모님을 위로하고 재헌군을 오랫동안 기억하고자 하는 메모리얼 벤치 설치와 교통사고 소송비용 지원을 위해 모금운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모금운동을 통해 재헌이 부모님이 혼자가 아님을 알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고 밝혔다.

2만 달러를 목표로 한 이번 모금운동에 4월24일 현재 89명이 동참해 약 1만4천 달러가 모금되었다.

모금 참여는 아래 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https://www.gofundme.com/erics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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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no point 레스토랑

<밴쿠버섬 맛집 & 멋집 10> 셜리의 명소 두 곳…셰링햄 포인트 등대 절경도

따스한 봄햇살과 살랑이는 바람 맞으며 나들이 하고 싶어지는 계절,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근사한 전망과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빅토리아에서 그리 멀지 않으면서도 멀리 여행을 떠나온 듯한 느낌을 주는, 햇살 좋은 날 달려가고 싶은 레스토랑과 카페 두 곳을 소개한다.

♥ Point No Point

빅토리아에서 하이웨이 14번을 타고 서쪽으로 달려보자. 수크를 지나 20분 정도 더 가면 작은 마을 셜리(Shirley)에 닿는다. 여기서 프렌치 비치를 지나 5분 정도 더 가면 포인트 노 포인트(Point No Point)라는 사인이 보인다.

레스토랑에 들어서서 라운지를 지나 룸으로 들어서면, 우선 창 밖으로 펼쳐지는 환상적인 전망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창가 자리가 아니더라도 모든 자리에서 후안 데 푸카(Juan de Fuca) 해협이 시원하게 펼쳐진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 있고, 테이블 마다 망원경이 준비돼 있어, 좀더 가까이 보고 싶은 사람들은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두 개의 룸에는 34석을 갖춘 테이블이 있다. 점심 메뉴는 수프와 샌드위치, 샐러드, 파스타, 시푸드 등 비교적 심플하며 저녁에는 스테이크 등 고기류도 가능하다. 그 절경 만으로도 식욕이 돋긴 하지만, 음식 자체도 깔끔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점심은 오전 11시30분~3시30분,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하며 저녁은 수~일요일 5시30분~8시30분, 예약이 가능하다. 레스토랑 주요 사이트 리뷰는 트립 어드바이서 4.5, 구글 4.7, 옐프 4.5, 조마토 4.2로 높으며, 많은 사람들이 특히 음식과 뛰어난 아름다운 전망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남겼다.

리조트 소유의 호젓한 비치 트레일

식사를 마친 후에는 하이킹 트레일도 걸어 볼 것을 추천한다. 포인트 노 포인트 리조트 소유의 개인 비치를 따라 조성된 호젓한 트레일에서는 산책하다가 해안의 비치 하우스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 바다를 보면서 휴식 하기에도 좋다. 이 해안에서는 연중 돌고래들을 볼 수 있으며 수달, 물개도 종종 만날 수 있다. 이 트레일은 리조트 숙박객들 뿐 아니라 레스토랑 고객들에게도 오픈돼 있으니 레스토랑에서 패스워드를 받아 게이트를 열고 들어가면 된다.

40에이커에 들어선 리조트에는 해안이 내려다 보이는 25채의 비치 프런트 캐빈을 갖추고 있다. 리조트는 1952년 ‘Miss P’로 알려진 전직 간호사 이블린 팩햄이 땅을 사들인 후 여행자들에게 자연 속의 안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했다. 1973년 7채의 캐빈이 있었을 때부터 리조트에서 일하면서 리노베이션 작업을 해온 소더버그 패밀리가 지금도 이 곳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 리조트 측의 말이다.

‘Point No Point’라는 특이한 이름은 이 해안의 지역적 특징에서 붙여진 것으로, 분명 ‘포인트(돌출한 해안, 우리 말로는 ‘작은 곶’)’이면서도 양쪽에 있는 두 개의 주요 포인트 만큼은 돌출하지 않은 제2의 포인트를 지칭하는 말이라고 한다.

주소: 10829 West Coast Rd, Shirley

♥ Shirley Delicious

아담한 카페 Shirley Delicious

포인트 노 포인트에 닿기 전에 또 하나의 예쁜 카페가 있다. 셜리 커뮤니티홀과 소방서를 지나면 바로 왼쪽으로 Shirley Delicious라고 쓰여진 붉은 건물이 눈에 띈다.

작고 아담한 카페로, 커피와 차 그리고 수프, 샐러드, 파니니 샌드위치 등 간단한 음식을 제공한다. 신선한 음식, 저렴한 가격에 주인의 따뜻한 서비스도 인상적이다.

무엇보다도 자연 속 호젓한 분위기의 예쁜 정원 곳곳에 패티오 테이블이 여러 개 있어, 햇볕 따스한 날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딱 좋다. 특히 일대에 있는 프렌치비치, 조던 리버, 차이나비치 등을 오가는 길에 들러 차 한 잔 또는 간단한 스낵을 먹으며 잠시 쉬어가기에도 최고다 . 매일 8시~5시 오픈한다.

레스토랑 사이트 리뷰는 트립 어드바이서 4.5, 구글 4.9, 옐프 5, 조마토 4.4 로 매우 좋고 분위기와 음식, 친절한 서비스에 대해 칭찬하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주소: 2794 Sheringham Point Rd, Shirley

♥ Sheringham Point Lighthouse

Sheringham Point Lighthouse

일대에 있는 프렌치비치, 차이나비치 등은 잘 알려져 있지만, 또 하나의 명소 셰링햄 포인트 등대(Sheringham Point Lighthouse)를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이 등대 진입로는 셜리 딜리셔스 바로 옆 Sheringham Point Rd로, 1km 쯤 더 가면 주차장에 닿는다. 여기서 트레일을 따라 잠시 걸어가면 바다를 바라보며 시원하게 펼쳐진 등대가 보인다. 등대를 구경한 후 3.4km의 쉬운 순환코스인 라이트하우스 뷰 트레일(Lighthouse View Trail)이 이어지므로 산책을 더 즐길 수 있다.

이 등대는 1906년 173명을 싣고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애틀, 빅토리아로 향하던 증기선이 좌초하면서 137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한 후 캐나다 정부가 당시 이 일대에 유난히 많았던 선박 사고를 예방하고자 일대에 건설한 12개의 등대 중 하나다.

등대는 1912년 불을 밝히기 시작해 1980년대부터 자동화 됐으나 1989 마지막 등대지기가 떠난 후 작동이 중단됐다. 2003년 정부의 등대 철거 계획, 개발업자의 주택단지 건설을 위한 인근 땅 매입 등으로 한때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등대를 보존하기 위해 결성된 협회의 협상과 노력으로 2015년 이 등대가 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서 복원작업이 진행되어 왔다.

주소: 1 Sheringham Point Rd, Shir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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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www.wildlifecollisions.ca>

야생동물 충돌 사망자 수, 한국전 전사자 육박

지난 2000~2014년 사이 무스와 충돌해 사망한 캐나다인 수가 236명에 이르고, 최근 19년 사이 사슴과 엘크, 곰, 쿠거, 바이슨, 코요테 등 야생동물에 부딪쳐 목숨을 잃은 사망자 수는 한국전에서 전사한 캐나다 군인 수 516명과 맞먹는다고 12일 내셔널 포스트가 보도했다.

신문은 캐나다에서는 무스에 부딪쳐 죽을 확률이 테러로 인한 사망 가능성보다 높다면서, 만일 운전 중 야생동물을 피할 수 없을 경우 당신이 다음 희생자가 되지 않으려면 다음 사항에 유념하라고 다소 거친 표현(?)을 써가며 경고했다.

1.과속을 삼가라 (Do not Speed)
툭 트이고 텅 빈 시골 길을 달릴 때 많은 운전자들은 속도제한 따위를 잊기 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로 설계자들이 제한속도를 낮게 설정한 것은 야생동물이 자주 출현한다는 점도 감안했기 때문이다. 사슴이나 무스는 술에 취한 아이와 같아서 당신 차 앞으로 막무가내 달려든다. 따라서 속도가 높을수록 충돌 위험은 그만큼 커진다.

스쿨존에서 사슴과 부딪치면 앞 범퍼가 찌그러지는 정도에 그치지만 하이웨이에서 120km로 달리다 사고가 나면 관 속으로 들어가야 할지도 모른다. 특히 야간운전이나 야생동물 출몰 경고 간판이 있는 지역은 위험도가 더욱 높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2. 핸들을 꺾지 마라 (Never Swerve)
운전 중 도로 위의 야생동물을 보면 본능적으로 핸들을 꺾어 피해가려고 하기 쉬운데 자칫 동물 대신 사람이 희생될 수 있다.

작년 11월 리자이나의 24세 여성 운전자가 도로 위에 죽어 있는 사슴을 피하려고 핸들을 꺾다 픽업트럭과 충돌해 사망하는가 하면, 하이웨이 운전 중 도로 위의 오리를 피하려다 마주 오는 차와 충돌, 동승자가 사망하고 재판에서도 진 퀘벡주 여성의 사례도 있다. 오리 한 마리를 살리려다 사람이 상해서야 되겠는가?

단, 무스는 예외다. 무스는 체중이 270kg에 이르고 부딪치면 무스가 앞 유리창으로 튕겨져 올라와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3. 충돌이 불가피하다면 마지막 순간에 브레이크를 풀어라 (If collision looms, release the brakes at the last minute)

대부분의 야생동물 충돌 사고 시, 특히 인명피해가 동반되는 대형 사고 시에는 야생동물을 미리 감지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1번 항에서 얘기한 바와 같이 서행이 최선이다.

그러나 만일 야생동물과의 충돌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충돌 직전에 밟고 있던 브레이크를 풀어야 충돌한 야생동물이 앞 유리창 위로 튕겨져 올라와 덮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사슴은 온전치 못하겠지만 당신은 무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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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Roads University

웨스트쇼어 대학 진학률 BC주 평균 절반 수준

웨스트쇼어 고교 졸업생들의 대학 진학률이 BC주 평균보다 현저히 낮으며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이 지역에 대학이 필요하다는 새 보고서가 발표됐다.

BC주정부의 예산을 받아 로열로즈 대학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BC주 고교 졸업생들의 평균 대학 진학률이 34.1%인데 비해 웨스트쇼어 졸업생들은 단 17.2%로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웨스트쇼어 지역의 대학 캠퍼스 확충을 위한 주의 지원을 권고했다. 이에 BC주는 콜우드, 랭포드, 메초슨, 뷰로열, 하일랜드와 수크 지역의 대학 캠퍼스 사업 개발을 위해 150만 달러의 예산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스튜 영 랭포드 시장은 “(이 지역의 낮은 대학 진학률은) 충격적이며 오랜 기간 지속된 일”이라며 “집 가까운 곳에 대학이 없다는 점이 그 한 이유”라고 지적했다. 영 시장은 지난 달 한 인터뷰에서 이미 웨스트쇼어 중심부의 Goldstream Ave에 대학 캠퍼스로 적당한 자리를 물색했다고 밝힌 바 있다.

보고서는 웨스트쇼어 학생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로, 대학교육 비용 뿐 아니라 주택과 교통 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보고서는 “많은 학생들이 빅토리아대학(UVic)이나 커모슨칼리지 부근에 저렴한 집을 찾지 못해 집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통학하면서 하루 1~4시간을 통학에 소비한다”며 “이로 인해 학비를 벌기 위한 일자리를 찾기가 매우 어려워진다”고 밝히고 앞으로 통학 시간이 더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설문에 참여한 795명의 웨스트쇼어 학생들 중 39%가 대학 진학의 가장 큰 장애물은 재정 문제라고 답했고 이어 11%가 통학 시간 불편을 꼽았다. 대학 주변의 저렴한 주택 찾기 어려움에 대해서는 1%의 학생들만이 문제라고 답했다. 웨스트쇼어 캠퍼스에 대해서는 23%의 학생들이 ” 비교적 관심이 있다”고 답했다.

설문조사에서는 또 이 지역 학생들의 78%, 학부모 93%가 고교 졸업 후 대학 진학을 계획 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보고서는 대학 캠퍼스 후보 지역을 명시하지는 않았으나 대학의 학생 선발인원을 2021년에 154명으로 시작해 2028년 1,025명으로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또 웨스트쇼어의 대학 확충사업은 빅토리아대학, 커모슨대학, 로열로즈대학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실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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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BC Hydro>

2040년 이후 연료사용 신차 판매금지 법안 발의

BC주가 2040년 이후에는 휘발유나 경유를 연료로 하는 차량판매를 금지키로 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지난 10일 주 의회에 제출된 소위 ‘무공해 차량법’은 기름을 연료로 사용하는 차량을 추방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함이며, 적용 대상은 승용차와 경트럭 등이다.

미셸 멍골 에너지장관은 “오는 2025년까지 무공해 차량 판매비율을 10%로 늘린 뒤 2030년까지 30%, 2040년까지 100%로 확대한다는 것이 정부의 목표”라면서 “이 법은 리스 또는 판매되는 새 차에 모두 적용된다”고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2030년까지 2007년 기준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감축하기 위해 정부가 9억200만 달러를 들여 추진 중인 CleanBC프로그램의 하나다.

멍골 장관은 “CleanBC플랜에 따라 배터리 또는 하이브리드 전기 신차를 구입하는 운전자들에게는 최고 5,000달러까지, 하이드로겐 연료셀 차량 구입자들에게는 최고 6,000달러까지 정부가 지원한다”면서 “BC주에는 현재 1만7,000대가 넘는 무공해 차량이 보급되어 있어 그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고, 2018년 팔린 신 차의 4%가 무공해차량”이라고 덧붙였다.

주 정부의 차량 구입비 지원프로그램은 2020년식 차량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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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es, 5월 중 윌리스 베이커리 자리에 문 열어

빅토리아 다운타운의 윌리스 베이커리가 마리화나 흡연이 가능한 레스토랑으로 변신한다고 빅토리아뉴스가 보도했다.

Trees Island Grown사는 현재 문을 닫은 윌리스 베이커리(537 Johnson St) 자리에 우선 일반 레스토랑으로 오픈한 뒤 정부 승인을 받은 후 마리화나를 흡연하거나 음식으로 먹을 수 있는 라운지를 오픈할 계획이다.

BC주에서 가장 오래된 베이커리로 130년 역사를 지닌 윌리스는 지난 2018년 9월 문을 닫았다.

밴쿠버 아일랜드의 대마초 조제 기업인 Trees는 현재 다운타운 Yates St을 비롯해 광역 빅토리아와 나나이모에 7개의 대마초 매장을 가지고 있다. 매장들은 아직 주정부나 시 등 당국의 정식 허가를 받지 못했으며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로 운영되고 있다.

레스토랑은 5월부터 브런치와 가벼운 런치 메뉴로 시작한 뒤 주류 가를 받으면 6월부터는 정식 런치메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후 시로부터 시범 프로그램 승인을 받으면 2020년부터는 마리화나 레스토랑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Trees는 이 장소가 빅토리아에서 마리화나 라운지 시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첫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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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병에 담긴 물(bottled water)과 수돗물(tap water) 중 어느 쪽을 더 좋아하십니까?”

빅토리아뉴스가 독자들을 대상으로 실시 중인 온라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357명의 69.75%는 수돗물을, 21.01%는 정수기 물을 주로 사용하고, 병물을 애용한다는 응답은 9.24%에 그쳤다.

지난 2017년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통계에서도 빅토리아 주민들의 수돗물 이용비율은 93%를 기록, 밴쿠버 86%, 애보쓰포드-미션 82%, 켈로우나 71% 등에 비해 월등하게 높은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통계청은 “2017년 기준 BC주 가정의 약 12%가 주로 병물을 마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이는 10년 전의 24%에 비해 10%포인트가 낮아진 수치로, 가정의 주요 물 공급원으로 수돗물을 이용하는 BC주 주민 비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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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도서관 100% 활용 꿀팁 <5> 집 근처에서 책 빌려 보기

한국어책을 모두 소장하고 있는 다운타운의 센트럴지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한국어책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책장에 없는 인기자료들의 경우에는 도서관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근처 도서관에서 책을 받을 수 있다. 한국에서는 책두레, 책누리, 책마중같이 다양한 이름으로 소개되고 있는 상호대차서비스다.

소설책 ’82년생 김지영’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니 누군가가 빌려갔다. 센트럴지점에 가서 책을 빌리는 방법이 가장 확실한 방법인데 이럴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

도서를 검색하면 화면 오른편에 두개의 버튼이 있다. 첫번째 Place hold 버튼으로 자료를 예약할 수 있다. 이 때, 도서관카드 바코드와 함께 있는 번호를 14자리의 회원번호와 비밀번호(초기비밀번호는 휴대폰 맨 뒷자리 네자리 숫자)를 입력하면 지점을 선택하는 메세지가 뜨고, 12개 지점이 리스트에 뜬다. 지점 이름으로 나오기 때문에 처음에는 생소할 수 있다.

Central Branch – 다운타운의 메인지점
Bruce Hutchison Branch – 로얄오크에 위치한 Commonwealth 렉센터와 동일 건물
Central Saanich Branch – 브렌트우드 지역
Emily Carr Branch – 업타운에 위치한 작은도서관
Esquimalt Branch – 에스콰이몰트 시청과 동일 건물
Goudy Branch – 랭포드 다운타운인 골드스트림 에비뉴에 위치
Juan de Fuca Branch – 콜우드에 위치한 웨스트쇼어 메인지점, 카지노 건너편
Langford Heritage Branch – 랭포드 웨스트힐에 생긴 작은 도서관
Nellie McClung Branch – 맥켄지와 쉘번 교차로의 페어웨이마트 옆 도서관
Oak Bay Branch – 오크베이 지점
Saanich Centennial Branch – 틸리컴몰 내에 있는 도서관
James Bay Branch – 가장 최근에 생긴 지점으로 국회의사당 건물 뒷편에 위치

근처 도서관을 지정하면, 도서대출 상황에 따라 일정기간 소요되며, 이메일로 도서가 도착했다는 메세지가 온다. 연락 후 5일간 예약도서 책장 (Patron Hold)에 보관이 되며 대부분 입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책장에는 성으로 구분이 되어 있으며, 동일 성일 경우에는 도서관 회원번호 뒷자리 5자리로 확인할 수 있다. 자동도서대출기를 이용하여 대출이 가능하며, 도서관 회원카드를 소지하지 않은 경우에는 신분증으로 직원의 도움을 받아 대출할 수 있다.

그럼, 한국어책 검색은 어떻게 할까?

일단, 빅토리아도서관에서 한국어 검색은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찾아보려고 한 달동안 알아보았다. 첫 번째 방법으로는 자료검색칸(Catalogue)에 Korean books라고 치면 84개의 자료검색이 된다. 대부분 어린이자료는 이렇게 검색이 가능하지만, 두 번째 방법은 상세검색 (Advanced) 기능을 이용하여 언어설정을 한국어로 하면 998개의 자료가 검색이 된다. 여기에 도서자료 (Books) 를 추가하면 400여권으로 줄어든다. 휴대폰을 이용하여 검색할 경우에는 영어로 써진 한국어 발음만 확인할 수 있어, 책 제목을 알아보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상세검색과 한국어 제목을 확인할 수 있는 태블릿이나 컴퓨터를 이용해 자료를 검색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정기능을 추가하고자 할 때에는 Include를 눌러 검색자료의 범위를 줄여나갈 수 있다.

마지막 세 번째 방법은 한 달간의 연구아닌 연구 끝에 찾아낸 방법이다. 자료검색을 할 때 각 도서마다 부여된 ISBN을 입력하는 방법이다. 한국어책은 두가지의 ISBN번호가 있는데 그 중 13자리로 검색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82년생 김지영’은 ’82- yŏn saeng Kim Chi-yŏng’으로 등록되어 있다. 게다가 도서관마다 다른 철자로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제목으로 찾는 방법은 불가능한 수준이다. 하지만, ISBN: 9788937473135은 한국의 온라인서점인 예스24나 알라딘도 동일하며, 세계의 모든 도서관이 모두 같은 숫자로 등록되어 있다.

다음 기사에서는, 빅토리아 도서관 뿐 아니라 타 도서관에 있는 자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타 도서관 자료대출과 희망도서 신청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글/사진 제공: 김한나
로얄로즈대학교 도서관 보조직원
빅토리아 공공도서관 및 VIRCS 도서관 지원프로그램 자원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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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bchydro>

2022년까지 3년 동안…원활한 전기공급 위해

전국 각 가정과 공장, 사무실에 전기를 원활히 공급하려면 향후 3년 동안 전국 전기공급업체들에 적어도 2만 명의 신규직원이 필요하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11일 전력인간자원캐나다(EHRC)가 발간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오는 2022년까지 전국 발전소와 트랜스미션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2만500명의 새로운 직접 고용이 필요하며, 이 중 86%는 은퇴로 인한 공백을 메우고 나머지 14%는 수요 증가에 대응해 증원이 필요하다는 것.

현재 전국 발전소와 변전소 등 전기공급업체에는 약 10만7,000명의 인력이 고용되어 있으며, 이들 대부분은 중장년층 백인남성들이다. 즉, 직원 중 여성은 4분의 1에에 불과하고, 유색인종과 25세 이하 젊은 층 비율 역시 각 10%와 5%에 불과하다.

따라서 정년으로 인한 퇴직자가 크게 늘고 배터리 차량 등 증가에 다른 전력소비 증가에 따른 발전시설 확충 등으로 인원 충원이 시급하지만 신규 채용 직원을 현장에 투입하려면 3~6개월 간의 단기 훈련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는 것.

EHRC의 미셸 브래니건 CEO는 “정말 심각한 문제다”면서 “인력충원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캐나다 발전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훼손될 수 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그는 “올바른 기술을 갖춘 인력을 적시에, 적소에 배치하지 못한다면 캐나다 전력산업이 큰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보고서는 전력공급업체에도 엔지니어와 사이버 보안전문가, 정보와 통신기술자 등 다양한 기술을 가진 전문인력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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