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한인여성회 총회

빅토리아 한인여성회 총회

빅토리아 한인여성회(회장 유현자) 총회가 25일 저녁 송학원에서 열렸다.

총회는 회장 인사, 지난 1년간의 여성회 주요사업 소개, 김선영 재무의 재무보고, 엘리샤 리 감사의 감사보고 순으로 이어졌다.

유 회장은 ” 지난 1년간 숨은 손 봉사, 김치 클래스, 문화교실 등 활동과 추석 시니어 잔치, 크리스마스 감사 파티 등 친목활동을 통해 ‘즐겁게 일하는 여성회’의 모토 처럼 열심히 봉사하면서 즐거움도 나누는 행사들을 가져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지난 5년간 노래교실 강사로 봉사하면서 많은 회원들에게 노래를 지도하고 여성회 발전에 기여한 안상미 씨에게 감사 트로피가 수여됐다.

유 회장으로 부터 트로피를 받고 있는 안상미 씨(사진 왼쪽).

총회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준비해온 푸짐한 음식을 함께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식사 후에는 노래교실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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