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성 혐오범죄 증가

인종차별성 혐오범죄 증가

캐나다의 혐오범죄가 지난 2015년 기준 전년보다 5% 증가했다고 13일 연방통계청이 밝혔다.

통계청은 “2015년 발생한 혐오범죄는 전년보다 67건이 많은 1,362건”이라고 밝히고 “특히 무슬림과 아랍인, 서인도인 등 특정 인종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이 늘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같은 해 유태인 대상 혐오범죄가 213건에서 178건으로 감소한 데 비해 무슬림 대상은 99건에서 159건으로 크게 늘었다는 것.

지역적으로는 전국 10개주 모두에서 혐오범죄가 늘어난 가운데 특히 알버타주의 증가비율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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