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경찰 사망케 한 범인에 유죄판결

빅 경찰 사망케 한 범인에 유죄판결

지난 해 사망한 RCMP 사라 벡켓

RCMP 사라 벡켓 경위를 사망하게 한 트럭 운전자 키니스 펠튼에게 두 가지 죄목으로 유죄가 선고됐다.

지난 25일 열린 재판에서 펠튼은 사망을 초래한 음주운전과 난폭운전으로 유죄를 선고 받았다.

벡켓 경위는 지난 해 4월 랭포드에서 경찰차로 순찰중 펠튼이 운전하던 픽업트럭과 충돌해 사망했다. 32세의 나이로 사망한 베켓 경위는 경찰에서 11년간 근무했으며 남편과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사고 후 트럭이 과속한 것을 보았다고 증언한 목격자는 “운전자들을 구하기 위해 차로 가보니 트럭이 경찰차 바로 위로 덮쳤으며 트럭 범퍼가 차 유리창 안으로 돌진해 있었다”며 현장의 처참한 모습을 묘사했다.

펠튼은 재판 며칠 후 또 다른 사건으로 추가 기소됐다. 그는 벡켓 경위 사망 한달 후 랭포드에서 다른 트럭과 충돌, 심한 부상을 당한 상대방 여성으로 부터 과속과 음주운전으로 고소를 당한 상태였다.

펠튼은 지난 2010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바 있어 상습적인 음주, 난폭 운전을 일삼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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