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마라톤, 건국 150주년 공식행사로

빅 마라톤, 건국 150주년 공식행사로

제 38회 빅토리아 마라톤대회가 캐나다 건국 150주년 공식 행사의 하나로 공식 선정됐다.

굿라이프피트니스 빅토리아마라톤으로 명명된 이 대회는 오는 10월 첫 주말에 개최되며, 42.195km 풀 코스와 하프 코스, 8km코스, 어린이 마라톤 등 총 4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 주최 측은 캐나다 전역은 물론 미국과 전 세계에서 약 9,000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참가선수들은 다운타운 엠프레스호텔 앞을 출발, Dollas Rd를 지나 오크베이를 반환점으로 다시 시내로 돌아오는 코스를 달리게 된다.

참가비는 이린이 마라톤 18달러부터 풀코스 100달러까지 부문 별로 다르다. 주최 측은 “수익금은 BC Cancer Foundation 등 11개 자선단체에 기증된다”면서 “지난 2006년 이후 지금까지 모금된 금액은 총 170만 달러”라고 밝혔다.

현재까지의 대회 신기록은 지난 2013년 라메크 모코노 선수가 세운 2시간 13분42초(남)이고, 여자부는 2011년 루시 느제리의 2시간37분56초가 최고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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