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단독주택 표준가격 80만달러 넘어서

빅 단독주택 표준가격 80만달러 넘어서

지난 달 광역빅토리아에서는 총 885건의 부동산이 거래됐다고 빅토리아부동산협회(VREB)가 발표했다. 이는 최근 10년 간의 4월 평균 772건보다는 많지만 작년 같은 달의 1,286건보다는 31.2%가 적은 수치다.

에이라 발라바니언 회장은 “광역빅토리아 주택시장이 점차 균형시장을 향해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라고 평가하면서 “전 달에 비해 집을 내놓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4월 말 현재 시장 매물 수는 3월 말 대비 6%가 많은 모두 1,690건. 그러나 1년 전의 2,594건보다는 여전히 34.8%가 적은 수준이다.

발라바니언 회장은 “매물은 여전히 적어 일부 인기가 높은 지역에서는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멀티플 오퍼가 계속되고 있다”고 시장상황을 설명했다.

협회는 “4월 중 빅토리아 중심지역의 단독주택 벤치마크 가격은 $805,100을 기록, 1년 전의 $684,900 대비 17.6% 오르면서 사상 처음 8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달 전국의 주택거래가 3월 대비 1.7%, 1년 전보다는 7.5% 줄어든 가운데 광역토론토(-6.7%)가 거래 감소를 주도했다고 캐나다부동산협회(CREA)가 밝혔다. 평균거래 가격은 주로 토론토와 밴쿠버의 가격상승으로 1년 전보다 10.4% 오른 $559,317를 기록했다.

Copyrights ⓒ 빅토리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