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민-차준환 팀 BC 주 랭킹 1위 ‘기염’

이형민-차준환 팀 BC 주 랭킹 1위 ‘기염’

테니스대회 BC주 우승을 차지한 차준환-이형민 선수 <사진제공: 빅토리아 한인테니스회>

한인 최초 MD 4.0 BC 주 랭킹 1위, 캐나다 3위

올해 두 번째로 열린 테니스 대회 Cedar Hill Double Challenge가 지난 3월1 일부터 5일까지 시다힐 레크레이션 센터에서 닷새간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서 MD 4.0 부문 캐나다 랭킹 18위, 전 년도 같은 대회 Defending Champion인 차준환-이형민 팀이 올해도 같은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37회 New Years Classic에서 아쉬운 준우승으로 이번 대회 2번 시드를 받고 출전한 이들은 결승에서 1 세트를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 끝에 내줬으나 이후 2세트 6대 2 그리고 3세트 6대 2로 승리를 거둬 MD 4.0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한인 최초로 MD 4.0 부문 BC 주 랭킹 1위, 캐나다 랭킹 3위에 오르게 되었다.
이번 대회로 자신감을 얻은 차준환-이형민 팀은 4월부터 6월까지 2개월 간 펼쳐지는 팀 리그에 한인 대표 팀을 구성하여 한인 팀 첫 우승에 다시 한 번 도전한다.

두 사람은 “여름 방학 기간 동안 한인 유, 청소년을 위한 테니스 캠프를 계획하고 있으며 빅토리아 한인 테니스회와 함께 8.15 광복 72주년 기념 한인 테니스 오픈 대회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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