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도 예술이죠…해물탕, 감자탕 최고 인기 “

“음식도 예술이죠…해물탕, 감자탕 최고 인기 “

코리안가든의 대표음식 해물탕

<밴쿠버섬 맛집 순례 2> 한식/일식 전문점 코리안가든

지난 1996년 문을 열어 올해 20년을 맞는 코리안가든은 빅토리아에서 현재 운영중인 한국음식점 중 가장 오랜 전통을 지닌 곳이다. 지난 2010년부터 현재의 주인인 이민재 대표가 이 곳을 인수, 운영하고 있다.

한식/일식 전문점 코리안가든은 한식과 일식 40여 종류 메뉴를 제공한다. 이 대표는 그 중에서도 코리안가든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특히 감자탕과 해물탕, 회덮밥과 돌솥비빔밥을 추전했다.

이 대표는 코리안가든 음식 맛의 비결에 대해 “음식도 예술이므로 정과성을 다하여 진심으로 음식을 만들며 절대 ‘대충’을 용납하지 않는 완벽함을 추구한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특히 소스에 중점을 두는데, 모든 소스는 신선한 재료들로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고 말했다.

코리안가든은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온가족들이 함께 음식점을 운영해 나가는 대표적인 패밀리 비즈니스 업소다.

주방 식구들 중 메인 셰프이자 이 대표의 어머니인 원경순 씨는 지난 1996년 일식, 중식. 한식 등 3개국 요리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25년이 넘는 요리 경력을 자랑한다. 빅토리아한인여성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원 씨는 한인회와 여성회를 비롯해 주요 한인행사에서 음식을 도맡아 하고 있어 그 음식솜씨가 정평이 나있다.

이 외에 일식자격증을 가진 경력 6년의 셰프 이동석 씨, 경력 6년의 스시 셰프인 이민재 씨 등 가족들이 주방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이들을 중심으로 주방 식구들과 서버 등 총 12명이 일하고 있다. 좌석은 80 석이며 편리한 주차시설을 갖추었다.

코리안가든은 옐프, 조마토, 트립 어드바이저 등 주요 음식 리뷰사이트에서 5점 만점에 평균 3.7~4.5점을 받았으며 많은 사람들이 특히 해물탕 등 칼칼한 전골류에 대해 가장 좋은 평가를 남겼다.

한편 현지 사회에 한국 전통 음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여성회가 주최하는 요리교실이 코리안가든에서 열린다. 그 첫 순서로 오는 26일 오전 11시에 원경순 씨가 진행하는 김치 만들기 강좌는 이미 정원이 넘는 22명이 신청해 일찌감치 마감한 상태이며 이어서 두 번째로 잡채 강좌를 가질 계획이어서 한식 요리를 배우고 싶은 한인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주소: 3945 Quadra St, Victoria
예약: 250-744-3311
오픈: 평일 11:30am~2:30pm, 5:00~9:00pm 토/일 5:00~9:0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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