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주년 맞은 ‘Island Night’

올해 5주년 맞은 ‘Island Night’

참석자들을 위해 정원에 새로 마련한 벤치를 소개하는 엘리샤 씨. 벤치는 아프리카에 교실을 짓고 있는 건축가 출신 앨런 로이 교장이 특별 제작한 것.

“한 여름밤의 즐거움 나누어요”…8월6일(토)

제5회 아일랜드 나잇(Island Night)이 오는 8월6일(토) 열린다.

이 행사는 화가이자 수필가인 엘리샤 리 씨가 매년 자신의 집에서 열고 있는 한여름밤의 문화예술행사. 오후 5시30분부터 함께 저녁 식사를 한 후 6시30분부터 엘리샤 씨의 아름다운 정원에서 1, 2부로 나뉘어 행사가 진행된다.

엘리샤 리 씨는 “아일랜드 나잇은 5 년 전 원래 문학 이야기를 나누기위한 생각으로 시작한 것이다. 문학만 얘기하면 조금 지루한 것 같아 음악과 기타 무희도 가미하여 프로그램을 짜고 있다. “고 소개하고 “해마다 인원이 늘어날 뿐 아니라 그 열기도 더해져 한 여름 밤의 생생한 즐거움을 누릴수 있는 행사”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빅토리아에 거주하는 한인들은 물론 해외에 거주하는 사람도 미리 신청하면 참여가 가능하고 참가비는 없다. 금년에는 인원을 130명으로 제한하는데 미리 신청한 사람들은 6월1일부터 호돌이 한국식품점을 통해 티켓을 받아 갈 수 있다.

올해 무대에 오를 프로그램으로는 피아노 독주 / 힙합댄스 / 트럼본 연주 / 연극 / 시 낭송 / 영문수필 낭송 / 트럼펫 연주 / 기타 연주 / 솔로 / 매직 쇼 / 듀엣 / 노래와 연주 연합 등이 계획돼 있으며, 무대에서 발표하고 싶으신 분은 계속 접수 받고 있다고 엘리샤 씨는 말했다.

올해는 문학 / 노래 / 댄스 / 기타의 4 분야로 나누어 심사위원이 엄선해 우승자를 선정하고 래플티켓을 판매한 금액에서 상금을 지급하며, 티켓 추첨으로 푸짐한 상품도들을 제공한다. 다양한 상품들이 도네이션으로 들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늘게 된다고.

5주년을 맞이하는 아일랜드 나잇은 이제 한인과 캐네디언을 비롯한 다양한 국적, 빅토리아 뿐 아니라 밴쿠버, 미국, 한국 등지에서 먼 길을 찾아오는 방문자들이 만나 함께 웃고 행복을 나누는 빅토리아의 소중한 문화의 밤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엘리샤 씨는 “특히 올해는 무대를 붙박이로 더 근사하게 설치를 한다”고 소개하고 “아직 자리가 약간 남아있으니 관심있는 분은 250-508-7454 혹은 haksinne@gmail.com 으로 연락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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