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스트릿브리지 인도교 열렸다

존슨스트릿브리지 인도교 열렸다

빅토리아 다운타운과 빅토리아 웨스트 간을 잇는 Johnson Street Bridge의 마지막 부분인 인도교가 지난달 29일 오전 6시반 마침내 개통됐다.

총 1억600만 달러가 투입된 다리 신축공사를 책임 맡았던 조나단 허깃 이사는 “이것이 다리공사의 마지막 부분”이라면서 “자전거는 다리 북쪽을 이용해야 하고 이 쪽은 보행자 전용으로 행인들이 자전거에 신경 쓰지 않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다리 양쪽 끝부분의 잔디밭, 식목, 벤치 등 조경은 아직 완성이 안 된 상태이고, 시내 쪽 해안 산책로를 잇는 David Foster Way는 앞으로도 수 년이 걸려야 완성될 것이라고 허깃 이사는 덧붙였다.

지난 2009년 다리건축이 처음 추진됐을 당시 6,300만 달러이던 총 공사비는 2012년 계약이 체결될 때는 9,280만 달러로 늘었고, 이듬해인 2013년 5월 첫 삽을 떴던 공사는 우여곡절 끝에 당초 완공예정일 2015년 9월말을 3년 가까이 넘기고 5년 3개월 만에 이번에 완전 개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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