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 센터서 ‘총 소지’ 위협, 무장경찰 출동 소동

렉 센터서 ‘총 소지’ 위협, 무장경찰 출동 소동

사니치경찰, 총기-자살 위협 남성 체포 

사니치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 총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 남성이 경찰과 장시간 대치하다가 체포됐다.

사니치경찰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 밤 Pearkes Recreation Centre 로비에서 20대 남성이 공중전화로 경찰에 전화해 자살하겠다며 자신은 총을 가지고 있다고 위협했다.

출동한 광역빅토리아 비상출동팀(GVERT)은 즉각 건물을 폐쇄하고 센터 안의 사람들을 모두 내보냈으며 만약을 위해 외부에는 무장요원들이 배치됐다.

사니치경찰은 매우 불안한 모습의 남성을 상대로 협상을 시작했다. 약 1시간30분간의 대치 끝에 이 남성은 마침내 포기하고 별다른 반항 없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남성을 수색했으나 아무런 무기를 발견하지 못했으며 그는 무기를 소지한 적이 없다고 털어 놓았다.

경찰은 정신감정을 위해 이 남성을 병원으로 보냈으며 기소는 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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