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최고 직장은 페어몬트 호텔

캐나다 최고 직장은 페어몬트 호텔

캐나다 4대 은행 톱25에…Indeed 조사

캐나다 최고의 직장은 페어몬트 호텔로 나타났다.

허핑튼포스트 캐나다가 구직 사이트인 인디드(Indeed)의 최근 조사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페어몬트 호텔 & 리조트는 일-생활의 균형, 임금과 복지 , 일자리 안전성과 승진, 경영 그리고 문화 등 5가지 요소를 바탕으로 평가한 일하기 좋은 기업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페어몬트는 1907년 설립된 호텔로 토론토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캐나다를 비롯한 전 세계에 16개 체인을 운영 중이다. 2016년 이래로 프랑스의 AccorHotels가 운영하고 있다. 캐나다 랜드마크 호텔인 퀘벡시티의 샤토 프랑트낙, 밴프 스프링스가 대표적인 호텔이며 빅토리아에의 엠프레스 호텔도 페어몬트 체인이다.

인디드 캐나다에 따르면, 페어몬트는 하급직위에서 시작해 단계적으로 승진이 가능한데, 이는 요즘 다른 직장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시스템이다.

이어 밴쿠버에 본사를 둔 건설기업 Ledcor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사가 2, 3위에 올랐다. 또 TD Bank, RBC, CIBC, BMO 등 스코샤뱅크를 제외한 캐나다 5대 은행과 중앙은행, 금융사들은 높은 점수를 받아 모두 톱25안에 랭크됐다.

인디드는 이 기업들은 모두 편안함과 포용력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5가지 요소들을 고루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캐나다에는 전국에 40만 개의 일자리가 비어있어 구인난이 심각한 상태로, 따라서 기업의 문화가 더욱 중요하다. 인디드의 다른 조사에서 캐나다인의 92%가 일자리를 찾을 때 기업의 평판이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인디드는 기업이 직원들에게 여름 파티나 과외 활동, 훈련 코스 제공 등으로 더 좋은 평판을 받을 수 있으나 어떤 불이익도 없이 피드백을 제출할 수 있는 기업 분위기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인디드는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60만 개의 기업리뷰를 검토, 대규모 기업을 대상으로 최고의 직장 톱25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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