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니치서 20분 사이 사고 두 건…여성 사망

사니치서 20분 사이 사고 두 건…여성 사망

<사진: 사니치 경찰>

센트럴 사니치 도로에서 잇달아 사고를 낸 SUV 차량에 치어 여성 한 명이 사망했다.

27일 밤 개를 데리고 Central Saanich Rd를 산책하던 킴 워드(51)는 중앙선을 넘어 뒤에서 자신을 덮친 SUV 차량에 치어 현장에서 숨졌다. 같이 걷던 여동생은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으며 함께 산책하던 개도 숨졌다. 사고 차량 운전자인 20대 남성은 경상을 입고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사고 20분 전에 Mount Newton Cross Rd / Lochside Dr에서 발생한 세단 차량 후방 추돌 사고 역시 동일한 SUV 차량에 의한 것이라고 밝히고 세단 자동차 운전자로부터 자세한 내용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 두 사건의 목격자는 250-652-4441 또는 1-800-222-8477로 제보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한편 사니치경찰에 따르면 사고의 희생자 킴 워드는 철인3종경기(Triathlon) 캐나다 국가대표팀의 마사지 테라피스트로 일해온 여성으로 알려졌다. 그는 베이징과 런던 올림픽 때 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해 선수들을 위해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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