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민 21%가 스마트폰 ‘중독’ 인정

BC주민 21%가 스마트폰 ‘중독’ 인정

BC주민 21%가 스마트 폰에 중독되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최근 여론조사기관 인사이트 웨스트가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66%는 스마트 폰이 자신들의 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답했고, 17%는 기기와의 관계가 매우 강하지만 통제할 수 있는 수준, 4%는 강한 중독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4년 실시된 같은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8%만이 전화기 없이는 살 수 없다고 답한 것에 비하면 4년 사이 그 수가 2.5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그 밖에도 BC주민들의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주당 평균 16.5시간으로 TV시청시간 11시간보다 많았다. 스마트 폰 사용시간은 지난 2013년과 2014년 조사 때는 각 12시간과 13.7시간이었다.

보고서는 “매일의 활동이 스마트 폰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이 스마트 폰 중독의 원인 중 하나”라고 분석하고 “한 예를 들면 응답자 다섯 중 한 명 이상이 스마트 폰 검색을 통해 물건을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스마트 폰의 용도와 관련, 응답자의 91%가 스마트 폰으로 텍스트를 보내고 있다고 말해 그 비율이 가장 높았고, 이어 이메일 81%, 사진촬영 76%, 소셜미디어 접근 72%, 뉴스 검색 68%, GPS 52%, 음악듣기 49%, 온라인 뱅킹 47%, 게임 43%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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