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아일랜드서 이틀 연속 ‘흔들’ 진동 감지

밴쿠버 아일랜드서 이틀 연속 ‘흔들’ 진동 감지

<이미지©USGS>

오리건 코스트 -포트 하디 지진 잇달아 

오리건 코스트와 포트 하디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밴쿠버 아일랜드에서 이틀 연속 진동이 감지됐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2일 새벽 2시30분경 오리건 코스트 쿠스베이(Coos Bay)의 북서쪽 265km 지점 해상에서 진도 6.2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첫 지진 발생 2시간 후 각각 3.5와 3.2 규모의 여진이 두 차례 발생했다.

USGS는 진원지에서 644km 떨어진 시드니와 밴쿠버에서도 강한 진동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바로 하루 전인 21 새벽 6시10분에는 밴쿠버 아일랜드 북부 포트 하디 서쪽 210km 떨어진 해상에서 진도 4.8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캐나다 지진국은 포트 하디에서 약한 진동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두 지진 모두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주민들의 피해도 보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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