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아일 차량사고 4년 새 21% 껑충

밴아일 차량사고 4년 새 21% 껑충

밴쿠버 아일랜드에서 발생한 차량 추돌사고가 최근 4년 사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ICBC가 최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차량 추돌 사고건수는 2013년과 2016년에는 각 3만8천 건과 4만4천 건이었으나 2017년에는 그 수가 4만6천 건에 달해 4년 사이 21% 증가했다. 이러한 증가는 작년에 주 전체에서 발생한 35만 건의 추돌사고가 반영된 것으로 하루 평균 약 960건의 추돌사고가 발생한 샘이다. 총 보험 청구 비용은 48억 달러에 달했다.

ICBC가 출시한 Drive Smart Refresher Test는 도로교통법규에 관한 지식을 보완해줌으로써 추돌사고를 줄이도록 설계된 무료 온라인 테스트다.

ICBC의 제리 보엘 검사관은 “이 테스트는 운전 경력이 오래된 운전자들을 위한 것으로 새로운 객관식 재교육 퀴즈는 더 짧고 재미있으며 완료하는데 10분 이상 걸리지 않을 것’이라며 “이 시험이 자신의 전반적인 운전 지식과 운전 습관을 향상시켜 추돌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테스트는 icbcdrivesmart.ca에서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인사이트 웨스트가 조사한 설문에 의하면 응답자의 60%가 과거보다 현재의 운전자들이 더 난폭하게 운전한다고 응답했다. 응답자들은 최악의 운전습관으로 주의산만운전을 꼽았고, 규칙위반, 속도위반, 위협운전 순으로 뒤를 이었다.
곽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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