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차에 두고 내린 여성에 벌금 375달러

반려견 차에 두고 내린 여성에 벌금 375달러

뜨거운 차 안에 반려견을 두고 내린 빅토리아 여성에게 375달러의 벌금티켓이 발부됐다고 5일 타임스 콜로니스트가 보도했다.

빅토리아경찰에 따르면 이달 초 차 주인은 Cook St과 Pembroke St 부근에 볼 일을 보러 갔다 차 안에 반려견을 두고 내린 것이 동물관리관에게 적발됐다. 빅토리아경찰의 매트 루더포드 경사는 “30여 분 동안 차 안에 갇힌 반려견이 구조됐을 때는 거의 초죽음이 된 상태였다”면서 “창문이 약간 열린 상태에서도 차 안 온도는 섭씨 38도에 달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결국 반려견 구조비용 250달러에다 비등록 벌금 125달러 등 총 375달러의 벌금 티켓과 함께 구조된 반려견을 주인에게 돌려줬다.
루더포드 경사는 “아직도 차 안에 반려견을 두고 내리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이해하기 어렵다”면서 “여름철에 차 안에 동물을 두고 내리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위”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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