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임금 종업원 구하기 어려워요”

“저임금 종업원 구하기 어려워요”

빅토리아 실업률 3.9%…전국 최저 수준

빅토리아를 포함한 밴쿠버 아일랜드의 일부 업종들이 심각한 저임금 종업원 구인난을 겪고 있다고 사니치뉴스가 보도했다.

신문은 지난 달 패스트 푸드 프랜차이스 맥도널드가 서부 캐나다에서 400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한 데 이어 지난 21일 나나이모에서는 대규모 잡페어가 열리기도 했다고 소개하면서, 업소 창문에 직원을 찾는다는 구직광고를 붙이는 업소가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구인난은 특히 요식업계를 포함한 관광유관업계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현재 BC주 관광유관업계는 모두 13만3,000명의 인력을 고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오는 2020년까지 BC주에 10만 명의 신규 고용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하는 등 당분간 BC주의 고용시장은 매우 건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빅토리아대학(UVic)의 엘리자베스 구글 교수는 “전반적으로 BC주 고용시장이 건강하다”면서 “이 지역 실업률이 다른 지역에 비해 낮은 편이다”고 평가했다.

6월 현재 BC주의 실업률은 4.8%로 전국 실업률 5.8%에 비해 1%포인트 낮은 수준이며, 빅토리아 실업률은 전국 및 BC주 평균보다 낮은 3.9%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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