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글학교 운영비 지원 24% 늘어

올해 한글학교 운영비 지원 24% 늘어

주밴쿠버총영사관은 한국정부에서 서부캐나다지역에 등록된 33개 한글학교 중 지원 요건에 부합되는 27개 학교에 운영비로 미화 27만달러(35만 캐나다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영사관은 “올해 지원금 규모는 지난 해 대비 약 24% 증가한 것으로, 이는 한국정부에서 한글학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데 따른 결과”라고 밝혔다.

각 학교별 지원금액은 학생 수, 교원 수, 수업시간, 운영성과 평가 등 지원기준을 반영해 차등 배분되며. 지출 계획서를 공관에 제출한 학교에 우선적으로 지급된다.

지원받은 한글학교는 ‘2018년도 운영비 지원금 집행 매뉴얼’에 따라 운영비를 임차료, 인건비, 교육훈련 등 규정된 항목에만 활용해야 하며, 오는 12월 말까지 증빙서류를 포함한 집행결과 보고서를 온라인을 통해 재외동포재단에 제출해야 한다.

김건 총영사는 “한국의 운영 지원금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인 2세들의 정체성 교육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글학교의 교육환경 개선과 프로그램 내실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사항은 밴쿠버영사관 홈페이지 (http://can-vancouver.mofa.go.kr)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직접 문의(전화 604-681-9581 또는 이메일 vanedu@mofa.go.kr)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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