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세계 최고의 국가 2위…1위는?

캐나다, 세계 최고의 국가 2위…1위는?

삶의 질, 시민의식 등에서 높은 점수…한국 22위

미국의 유력지 US News & Word Report가 선정한 ‘2018 세계 최고의 나라’에서 캐나다가 2위로 선정됐다.

US 뉴스는 36개국 2만 1000명을 대상으로 국가의 영향력, 시민의식, 기업 환경, 문화적 영향력, 삶의 질 등 9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순위를 매기고 있다.

올해 조사에서 캐나다는 삶의 질(세계 1위), 시민의식(3위), 기업가 정신과 기업환경(각 7위) 등 항목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평점 9.9점으로 2위에 올랐다.

10점 만점을 받은 스위스가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세계 최고의 나라로 선정됐다. 스위스는 인구 830만 명의 작은 나라에 불과하지만 빼어난 자연경관과 높은 1인당 국민 소득, 낮은 실업률 등으로 세계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부유한 국가라는 평가를 받았다.

스위스와 캐나다에 이어 독일, 영국, 일본이 3~5위에 랭크됐고, 이어 스웨덴, 호주, 미국, 프랑스, 네덜란드 순으로 6~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지난해 23위를 기록했던 한국은 올해 한 계단 올라선 22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특히 국가의 영향력과 기업가 정신 항목에서 각 세계 11위와 12위에 오르는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기업 환경 25위, 삶의 질 24위, 문화 유산 48위 등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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