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날씨 예년보다 덥고 건조”

“올 여름 날씨 예년보다 덥고 건조”

6~8월 사이 산불발생 가능성 작년보다 높아

올 여름 BC주 날씨가 예년보다 덥고 건조할 것이라고 환경부가 예보했다.

환경부는 BC주를 포함한 캐나다 대부분의 지역의 5~7월 중 기온이 예년보다 높은 기온을 기록할 가능성이 40% 이상 높다고 전했다. CBC뉴스 밴쿠버의 조아나 웩스탭 기상예보관은 “길고 강수량이 많았던 봄이 지나고 올 여름 날씨는 예년보다 덥고 건조할 것”이라면서 “6월 중 강수량이 올 산불시즌을 결정하는 데 매우 중요한데 시작이 썩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BC주의 덥고 건조한 여름이 하나의 흐름이자 새로운 일상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캐나다산불정보시스템(CWFIS)은 최근 공개한 산불예상지도에서 Bc주 남부 대부분 지역이 6월에서 8월 사이 평년보다 산불발생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고 전했다. 웩스탭 예보관은 “올여름 산불이 얼마나 심할 것인지를 알리기 위한 산불예보 역시 환경부의 장기예보를 근거로 발표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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