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데이 퍼레이드, 10만 관중 매료시킨 한인팀

빅토리아데이 퍼레이드, 10만 관중 매료시킨 한인팀<26일 update>

한인팀, ‘Best Performing Group 2위’ 선정 

21일 제120회 빅토리아데이 퍼레이드에 참가한 한인팀이 올해도 신명나는 우리의 장단과 소리로 관중들을 매료시켰다.

30번 째로 모습을 드러낸 한인팀은 한인회 주관으로 태극기 및 캐나다 기 기수단을 선두로 캔남사당 공연단, 빅토리아 국술원팀, 교민 및 어린이들 등  60 여명이 참가해 퍼레이드를  펼쳤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퍼레이드에 참가한 캔남사당은 퍼레이드를 벌이는 동안 조경자 단장의 태평소 연주와 사물놀이, 상모 돌리기 등 화려한 의상과 흥겨운 전통 장단으로 10만 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으며 뜨거운 환호와 갈채를 받았다.

퍼레이드를 마친 캔남사당은 장소를 센테니얼 광장으로 옮겨 특별 공연 순서로 부채춤과 난타를 공연했다. 특히 빅토리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역동적인 난타 리듬에 한인들은 물론 광장을 가득 메운 모든 관중들이 몸으로 장단을 맞추며 흥겨워하는 모습이었다.

지난 해 Performing Acts 부문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한 한인팀은 심사 결과 올해도 Best Performing Group 부문 2위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 부문 1위는 Victoria Chinese Group이, 3위는 Fiesta Latina Folklore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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