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리스 없는 빅토리아 만들겠다”

“홈리스 없는 빅토리아 만들겠다”

임대주택 개발지원에 대해 발표하는 두클로 장관. <이미지©빅토리아시>

9,000만 달러 들여 2,010여 임대유닛 신축

광역빅토리아 지역의 만성적인 홈리스 문제 해결을 위해 2,000유닛이 넘는 임대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9,000만 달러가 투입된다. 이 자금은 연방정부, 주정부, 수도권청(CRD) 등이 균등 부담하게 되며, 여기에는 985유닛의 시가 임대유닛과 월 375달러에 임대되는 쉘터급 400유닛 등이 포함되어 있다.

장 이브 두클로 연방가족부장관은 “오늘의 투자와 지방정부와 연방정부의 협력 덕분에 우리는 빅토리아에서 홈리스 정책의 새 역사를 만들 것”이라며 “정부는 전국의 홈리스를 반으로 줄이고, 더 많은 캐나다인에게도 살 집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발표는 홈리스가 될 처지에 놓인 빅토리아 원주민을 위한 26개의 임대주택으로 전환된 옛 Siem Lelum 호텔 부지에서 열렸다.

이번 프로젝트의 두번 째 단계는 독립적인 15유닛의 빌딩을 건설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주정부와 연방정부로부터 430만 달러의 예산을 지원 받았다.

CRD 이사회의 스티브 프라이스 의장은 “주택의 적정 가격과 가용성은 중요한 문제이고 강력한 지자체의 대응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우리도 적극 협력해 나갈 것” 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CRD가 만든 Regional Housing First Program은 총 2,010개의 임대 유닛을 제공할 예정이다.

곽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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