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한인 친선축구대회 열려

빅토리아 한인 친선축구대회 열려

빅토리아한인회장배 한인 친선축구대회가 5일 Hampton Park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렸다.

화창한 봄날씨 속에서 열린 축구대회는 김헌웅 한인회 회장의 인사말, 조용완 은혜교회 목사의 기도에 이어 변용수 한인회 청년부장이 경기운영방식에 대해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참가 선수들은 이어 한인회에서 준비한 점심식사를 한 뒤 경기를 시작했다.

이번 축구대회는 한인회 청년들이 열심히 준비해 진행했으며 누보, 성당, 양무리교회, 은혜교회, 투스카니(유학생팀), Bombers 등  총 6팀에 7명씩의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여섯 팀의 치열한 경쟁 끝에 결승에서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투스카니 팀이 축구선수 유지훈 선수가 속한 Bombers팀을 누르고 우승했다. 3위는 양무리교회, MVP는 은혜교회에 돌아갔다.

김헌웅 회장은 “축구를 좋아하는 젊은이가 이렇게 많다는 것에 놀랐다”며 “이들의 정열을 스포츠로 순화시키고 차세대를 키워나가는 한인회의 사업으로서 앞으로 이런 행사를 점차 확대시켜 나갔으면 좋겠다”고 바램을 전했다.

 

<사진: 곽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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