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자리 찾기 가장 좋은 도시는 어디?

지금 일자리 찾기 가장 좋은 도시는 어디?

몽튼 다운타운 <이미지 © wikipedia>

뉴브런스윅주 도시들, 최고-최악에 올라

지난 한 해 전국에 33만5,000개의 풀타임 일자리가 새로 생기고 실업률이 1976 이후 사상최저인 5.8%를 기록하는 등 캐나다 일자리 시장의 붐이 이어져 왔다. 몬트리올은행(BMO) 분석에 따르면 이 같은 호황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허핑튼 포스트 캐나다가 보도했다.

지난 해 BMO 노동시장 성적표에 따르면, 주택시장 붐으로 인해 최상위 도시들이 토론토, 밴쿠버에 집중됐으나 이제 애틀랜틱 캐나다, 프레리 지역의 고용상황이 개선되면서 전국 도시들의 성적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지역적 격차는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BMO는 지적했다. 3월 전국 실업률은 온타리오주 배리가 8.8%로 가장 높았고 퀘벡시티가 3.6%로 가장 낮았다.

그러면 현재 전국에서 일자리 찾기에 최고와 최악의 도시는 어디일까? BMO의 고용시장 성적표에 따르면, 두 곳 모두 뉴브런스윅주의 도시로 나타났다.

최고의 도시는 몽튼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일자리 수가 무려 10% 증가하면서 작년 33위에서 올해 1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제조업 쇠퇴로 불황을 겪고 있는 공장도시인 온타리오주 오샤와는 올해 16단계를 뛰어 올라 깜짝 3위를 기록했다. 또 에드먼튼이 10위안에 랭크돼 알버타주의 오일가격 하락의 충격으로부터 고용시장이 회복되고 있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반면 같은 뉴브런스윅주의 세인트존은 전국에서 가장 초라한 취업시장 성적으로 꼴찌를 기록했다.

BMO 노동시장 성적표에 따른 일자리 찾기 최고, 최악의 도시는 다음과 같다.

<최고의 도시>

실업률 일자리 증가율
1. 몽튼            5.7%    9.9%
2. 애보쓰포드 4.0%    2.9%
3. 오샤와        4.5%    3.3%
4. 밴쿠버        4.0%    4.7%
5. 켈로나        5.2%    4.5%
6.토론토         5.8%    3.2%
7.퀘벡시티     3.6%    2.3%
8. 사스카툰    6.5%    1.4%
9. 에드먼튼    6.7%    0.6%
10. 핼리팩스  6%      3.6%

<최악의 도시>
실업률 일자리 증가율
1. 세인트존     6.9%    -10.4%
2. 세인트존스 8.6%    -4%
3. 브렌트포드 6.7%    -2.2%
4. 배리            8.8%     2.3%
5. 서드버리    6.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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