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Douglas에 공원대사 배치

Mt Douglas에 공원대사 배치

올 여름부터 마운트 더글라스를 찾는 방문자들은 전에 볼 수 없었던 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 같다.

공원대사(park ambassador)라 불리는 이들은 마운트 더글라스 친구들 모임(마친모; Friends of Mt Douglas Society) 회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로서 일대의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벌이게 된다. 활동기간은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 동안이며, 매주 두세 시간씩 머물며 공원과 트레일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방문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게 된다.

데럴 윅 모임 회장은 “공원에서 고사리순, 나뭇가지, 해변 부류물, 버섯, 어린 나무, 화목 등을 가져가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이들을 포함해 트레일을 벗어나 예민한 지역으로 들어가 자연을 훼손하는 사람들을 계도하는 일을 담당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마친모와 합동으로 공원보호활동을 펼치게 될 사니치공원국은 자원봉사자 모집과 교육 훈련, 감독과 지원 등에 3만 달러의 예산을 배정하기로 했다. 이번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사니치시는 이 같은 활동을 관내 다른 공원에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봉사자 모집 등 모다 상세한 내용은 시 웹사이트 saanich.ca에 곧 공지될 예정이라고 시 당국자가 밝혔다.

산과 해변을 끼고 있는 마운트 더글라스 공원은 매년 약 40만 명이 방문하는 광역빅토리아 주민들의 주요 휴식처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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