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은 건전한 대화창구 아냐”

“페이스북은 건전한 대화창구 아냐”

리사 헬프스 빅토리아 시장, 페이스북 계정 탈퇴

리사 헬프스 빅토리아 시장이 페이스북은 이제 더 이상 건전한 대화창구가 아니라며 자신의 계정을 폐쇄했다고 최근 허핑튼 포스트 캐나다가 보도했다.

지난 2014년 시장에 당선된 후 시민들과 온라인으로 활발한 소통을 해온 헬프스 시장은 최근 페이스북에서 탈퇴했다.

헬프스 시장은 “페이스북에 새 포스팅을 올리면 이와 전혀 무관한 댓글들이 달리고 사람들이 이에 대해 서로 설전을 벌이는 사례가 허다하다”고 불만을 표출했다.

헬프스 시장은 “최근 시청에서 한 남성이 시 직원에게 고함을 쳐댄 사례는 시민들의 담론이 사라짐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온라인 상의 독설과 분노가 더 확대되고 있으며 페이스북이 이런 행동을 합법화 시키는 것 같다”고 말했다.

헬프스 시장은 시민들은 그러나 이메일, 휴대폰, 텍스트, 사무실 전화, 메신저 트위터, 인스타그램 또는 커뮤니티 회의 등에서 자신과 계속 접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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