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계 타겟 ‘자해공갈단’ 주의보

아시아계 타겟 ‘자해공갈단’ 주의보

코퀴틀람 주차장서 부상 당했다며 현금 요구

코퀴틀람 경찰은 최근 아시아계를 타겟으로 하는 주차장 자해공갈단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달 28일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주차장의 차량 뒤에서 후진을 기다리고 있다가 일당 중 한 명이 나타나 차에 치어 부상을 당했다고 주장 하면서 ICBC에 연락하지 말고 현금으로 처리를 하자며 돈을 요구한다는 것.

경찰은 최근 몇 달간 코퀴틀람에서 최소한 세 건의 유사 사기 사건이 신고됐으며 메트로 밴쿠버의 다른 지역에서도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자해공갈단들이 주로 아시아계 운전자들을 노리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사고 시에는 반드시 ICBC 등을 통해 정식으로 보험 처리를 하라고 강조하고 피해를 당한 경우 911로 신고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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