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학생 2명 성폭행범에 8년 징역형

중국 유학생 2명 성폭행범에 8년 징역형

<사진제공: 사니치경찰>

UVic 여학생들 집에 침입, 성폭행하고 돈 뺏어

지난 2016년 사니치의 아파트에 침입해 중국 유학생두  두 명을 성폭행한 남성에게 징역 8년이 선고됐다.

데이빗 로버트 호프(44)는 2016년 6월 UVic에 다니던 여학생 두 명이 살던 사니치 Church Ave 아파트 1층의 패티오 문을 계속 두드렸다. 여학생이 문을 열어주자 그는 집안으로 침입해 이들을 성폭행 했다. 여학생들이 돈을 주겠다고 하자 그는 여학생들을 데리고 근처 은행으로 갔으며 이들은 돈을 건넨 후 도망쳐 근처 스타벅스에서 경찰에 신고했다.

호프는 두 달 후 사스카툰에서 체포돼 구속된 후 지난 달 열린 재판에서 주거침입, 불법감금, 2건의 성폭행과 2건의 강도죄 등 7건의 죄목에 유죄판결을 받았다. 16일 열린 선고공판에서는 호프에게 징역 8년과 함께 성범죄자 등록과 DNA 샘플 제시 명령이 내려졌다.

세 아이의 아버지인 호프는 이미 44개의 전과를 가지고 있으며 이번이 45~51번째 범행으로 기록됐다.

그는 재판에서 자신은 무죄라고 주장하면서 과거의 피해자들에게만 미안하다는 진술을 남기는 등 이번 범행에 대한 죄를 끝내 뉘우치지 않는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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