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휴대폰 사용 적발, 7분 만에 또?

운전 중 휴대폰 사용 적발, 7분 만에 또?

연달아 두 번 단속에 걸린 남성, 벌금 736 달러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적발된 후 불과 7분 만에 또 단속에 걸린 한심한 남성이 736달러의 벌금폭탄을 받았다.

지난 13일 뉴웨스트민스터 10th Ave에서 운전하던 20대 남성이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경찰에 적발돼 딱지를 받았다. 벌금을 받고도 정신을 못 차린 이 남성은 겨우 2km 거리인 20th St에서 또 다시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잡혔다. 이 남성은 736 달러의 벌금과 함께 벌점 8점이 가산됐다.

RCMP는 2010년 이래 BC주에서 운전 중 전자기기 사용으로 30만 건 이상의 티켓이 발부됐다고 밝혔다.

또 지난 해 ICBC 에 따르면, BC주에서 휴대폰 사용 등의 산만운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연간 78명으로, 이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자 보다 더 많다.

경찰은 3월 한 달간 BC주 전역에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자 적발을 위한 대대적 단속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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