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피라미드 조직 일망타진

불법 피라미드 조직 일망타진

로워 메인랜드 일대에서 활동해오던 피라미드 판매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고 최근 밴쿠버선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미션연방경찰은 작년 가을 일대에서 대규모의 소위 ‘Gifting Circle’이라는 이름의 불법 피라미드 조직이 판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연방의 조직범죄전담팀과 합동으로 이에 대한 수사를 벌인 결과 네 명을 체포하고 네 건의 입수수색을 집행했다.

‘Gifting Circle’에 대해 경찰은 “기존회원은 두 명의 신규회원을 끌어 들여 이들로 하여금 ‘Birthday Spot’으로 불리는 피라미드 조직의 최고위 회원에게 1인 당 5,000달러를 선물하면 세금도 없이 4만 달러까지 되돌려 받을 수 있다고 믿게 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면서 “이들은 거래 시 철저하게 가명을 사용하고 현금만을 주고 받았다”고 말했다.

미션연방경찰은 현재 로워 메인랜드 일대에 100개가 넘는 ‘Gifting Circle’이 운영되고 있고 이에 연루된 인원이 수 천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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