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치료 치과의사에 3만 달러 벌금

과잉치료 치과의사에 3만 달러 벌금

메트로밴쿠버에 6곳 치과 운영…6개월 정직도

메트로밴쿠버 지역에 다수의 클리닉을 운영하는 치과의사가 과잉치료로 치료비를 과다청구한 것이 드러나 벌금 3만 달러와 6개월간 정직 명령을 받았다.

직업윤리에 위배되는 행위를 했다고 자신의 잘못을 시인한 카림 랄라니 씨는 BC주 치과의사협회의 명령에 따라 다음 달부터 6개월간 진료행위가 정지된다.

협회에 따르면, 랄라니 씨는 불필요하고 부적절하고 열악한 치료를 제공했으며 환자들에게 다른 저렴한 치료의 선택과 관련비용에 대해 고지하지 않았음을 인정했다. 그는 또 과잉치료로 보험금을 과다청구하고 서류를 허위 기재한 사실을 시인했다.

랄라니 씨는 2만5,000달러의 벌금과 관련비용을 포함 총 3만 달러의 벌금을 협회에 지불하고 징계의 일부로 교육과 멘토십 프로그램을 이수해야 한다.

지난 1994년부터 BC주 치과의사로 활동하고 있는 랄라니 씨는 써리, 버나비, 밴쿠버, 뉴웨스트민스터 등지에 6개의 Family Dental Centres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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