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이하 국립공원 무료입장

17세 이하 국립공원 무료입장

작년 1월~7월 국립공원 방문객 1,400만명

올해부터 17세 이하 아동, 청소년들은 전국 국립공원 무료 입장이 가능해 졌다. 무료 입장 대상은 캐나다 공원청에서 관리하는 국립공원, 사적지와 해양보존지역.

정부는 캐나다 연방탄생 150주년 기념 국립공원 무료입장 행사가 지난 12월로 끝났지만, 미성년자들에 대한 국립공원 입장료는 계속 면제하겠다고 지난 해 약속한 바 있다.

빌 모노 재무부 장관은 지난 달 27일 가진 2018 예산안 발표 연설에서 “캐나다의 자연, 공원, 야생지역의 뛰어난 아름다움은 캐나다인들의 정체성의 핵심”이라며 “지난 해 수 백 만 명의 캐나다인들이 국립공원을 방문할 기회를 가졌다”고 말했다.

지난 해 디스커버리 패스 무료 제공으로 인해 1월~7월 1,400만 명이 국립공원을 방문, 입장객이 전년 대비 12% 증가했으며 7월 일부 공원은 입장객이 배가 증가하기도 했다.

모노 장관은 이와 함께 물, 대지, 생물다양성 등 환경보호를 위해 13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무료 입장에는 캠핑, 로키 온천, 가이드 투어, 파이어 우드 등은 포함되지 않는다.

캐나다공원청은 전국 각 주에 47개 국립공원과 170개 사적지를 관리하고 있다. 1년간 무제한 방문이 가능한 디스커버리 패스 가격은 성인 $67.70, 시니어 $57.90, 가족/그룹(7명까지) $1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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