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블로 25달러 기프트카드 발송 시작

라블로 25달러 기프트카드 발송 시작

수퍼스토어, 홀세일클럽 등서 빵 구입한 고객 신청 가능

대형 그로서리 체인 라블로(Loblaw)가 빵 가격담합에 대한 속죄의 뜻으로 실시하고 있는 25달러 기프트카드 발송이 시작됐다.

라블로는 캐나다 경쟁당국(Competition Bureau)의 조사로 가격담합에 참여했음이 드러난 뒤 이에 대한 보상으로 지난 1월부터 자사 소비자들에게 25달러 쿠폰 신청을 받은 뒤 지난 달 말부터 신청자들에게 발송에 들어갔다.

대상은 2002년 1월부터 2015년 3월1일 사이에 자사 체인 그로서리에서 빵을 구입한 적이 있는 19세 이상(BC주의 경우) 성인. 빅토리아에서는 수퍼스토어, 홀세일클럽이 포함되므로 이 기간 해당 매장에서 빵을 구입한 적이 있는 사람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웹사이트 loblawcard.ca 를 방문해 신상정보를 입력하면 되며 구입 영수증은 필요하지 않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신청마감이 5월8일까지이므로 아직 신청가능하나 환불 대상자 수가 제한될 수 있다. 카드는 우편으로 우송되며 기간은 보통 신청 후 약 6주(경우에 따라12주까지) 걸린다.

기프트카드는 전국 라블로 체인에서 식품류 구입에 사용이 가능하며 주류나 담배, 개스 구입에는 사용할 수 없다.

한편 이번 가격담합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밝힌 세이브온푸드 역시 자사 회원들에 한해 25달러 환불(크레딧)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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