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이모공항 터미널 확장 공사

나나이모공항 터미널 확장 공사

총 공사비 5,500만 달러…탑승객 해마다 신기록

나나이모공항(YCD) 확장을 위한 20년 장기계획이 마침내 다음 달 첫 삽을 뜨고 실행에 들어간다. 나나이모공항은 지난해 사상 최다 이용객 수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호황을 누리고 있다.

마이크 후퍼 사장은 “항공교통이 아일랜드에 경제적 엔진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성장발전시켜나갈 필요가 있다”고 시설 확장 필요성을 강조했다.

총 5,500만 달러가 투입될 예정인 공항 확장공사는 1차로 1,400만 달러를 들여 터미널 공간을 1만4,000Sft 신축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공사는 내년 가을 완공될 예정이다. 현재의 터미널 면적은 2만3,680Sft다.

후퍼 사장은 “이번 확장공사가 완공되면 탑승객들의 보안 체크가 한층 빨라지게 되고 휴게실 의자도 140석에서 320석 규모로 크게 확대된다”
고 소개했다.

지난해 나나이모공항을 이용한 탑승객은 모두 35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6년 전에 비해 110% 증가한 숫자로, 최근 6년 동안 매년 탑승객 기록을 갱신해오고 있다고 공항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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