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패밀리데이, 2월 셋째 주 월요일로

BC주 패밀리데이, 2월 셋째 주 월요일로

호건 총리 “다른 주와 보조 맞추어야”

BC주의 패밀리데이가 내년부터 다른 주과 같은 2월 셋째 주 월요일로 변경된다.

존 호건 BC주 총리는 이는 다른 주들과 보조를 맞추기 위한 것으로, BC주의 기업들, 전국에 흩어진 가족들이 휴일을 같이 보내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BC주 패밀리데이는 지난 2013년 크리스티 클락 총리에 의해 제정됐으나 당시 정부는 타 주들이나 미국과 달리 2월 둘째 주 월요일로 정해, BC주민들만 다른 날 패밀리데이 휴일을 보내 불편을 겪어왔다.

호건 총리는 과거에도 날짜 변경에 대해 숙고해 왔다. 녹색당 앤드루 위버 대표는 날짜의 변경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지난 해 이에 대한 법 개정안을 상정, #UniteFamilyDay 캠페인을 통해 청원서에 2만명 이상의 서명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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