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치니 오페라 ‘La Boheme’

푸치니 오페라 ‘La Boheme’

<이미지©wikipedia>

퍼시픽 오페라 빅토리아 공연…Royal Theatre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오페라 중 하나인 라보엠(La Boheme) 공연을 빅토리아 무대에서 다시 볼수 있게 됐다.

퍼시픽 오페라 빅토리아가 선보이는 이번 라보엠 공연은 2월 15일, 17일, 23일 저녁 8시, 21일 저녁 7시 그리고 25일 낮 2시30분 Royal Theatre에서 열린다.

지휘는 Giuseppe Pietraroia, 미미 역에 Lucia Cesaroni, 로돌포 역에 Jason Slayden 그리고 빅토리아심포니, 퍼시픽 오페라 코러스, 빅토리아 어린이 콰이어가 함께 공연한다.

★오페라 라보엠

지아코모 푸치니의 라보엠은 앙리 뮈르제의 소설 ‘보헤미안들의 인생풍경’을 바탕으로 작곡된 전 4막의 오페라로 19세기 파리, 꿈과 환상을 갈망하는 젊은 예술가들의 삶을 그린 작품.

푸치니 음악의 화려하고 감성적인 선율과 풍부한 시적 정서, 색채감 있는 관현악과 파리 뒷골목 가난한 연인의 애잔한 사랑과 우정이라는 드라마적인 소재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라보엠은 ‘토스카’, ‘마담 버터플라이’와 함께 푸치니의 3대 걸작으로 꼽힌다.

유난히 감미로운 아리아가 많지만, 특히 1막 로돌포의 아리아 ‘Che Gelida Manina (그대의 찬 손)’과 미미의 아리아 ”Mi Chiamano Mimi(내 이름은 미미)’, 두 사람의 로맨틱한 이중창 ‘O soave fanciula(오! 아름다운 아가씨)’ 등은 너무나 잘 알려져 있는 아리아로, 그 주옥 같은 선율은 언제 들어도 가슴을 촉촉히 적셔 준다. 또 2막 무제타의 왈츠 ‘Quando me’n vo(내가 거리를 걸으면)’, 4막 콜리네의 아리아 ‘Vecchia Zimarra!(친애하는 나의 오랜 외투여!)’등도 유명하다.

티켓: $25 부터. 온라인 www.rmts.bc.ca 또는 Royal Theatre (805 Broughton St)에서 구입할 수 있다. 티켓 구입을 원하는 사람들은 좌석이 많이 남지 않았으므로 예매를 서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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